초겨울 날씨가 나타난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아기를 안은 가족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아침의 최저기온은 0∼9도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낮부터는 바람의 방향이 북풍에서 서풍으로 바뀌고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주식운용 인다. 낮 최고기온은 15∼2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5도와 18도, 인천 6도와 18도, 대전 3도와 18도, 광주 5도와 19도, 대구 4도와 18도, 울산 5도와 17도, 부산 8도와 19도다. 기온은 10월 마지막 날까지 평년기온 수준을 유지하다가, 이후사조산업 주식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11월 첫날부터 다시 평년기온을 밑돌겠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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