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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농촌지역 산불 예방을 위해 ‘2025년 농촌지역 산불대응 드론예찰단’을 운영한다.
드론예찰단은 4개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 직원 11명과 농업지도과 직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림 100미터 이내 논·밭 등 영농현장을 점검하며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불법소각 예찰 △소각 행위의 위험성과 무효성에 대한 인식 개선 △영농부산물 바다이야기오락실 파쇄지원사업 홍보 등을 추진한다.
시는 드론예찰단 운영 기간 동안 자원순환과, 농협 등 관계 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불법소각 의심 지역에 대해 신속히 현장을 확인하고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신속한 농촌지역 영농부산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물 불법소각 대응을 통해 시민 모두가 산불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농업 부산물 처리 과정에서 논·밭 태우기를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