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상담 브리프 2025년 제1호 '청소년 스트레스 마스터 되기'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브리프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개인의 '성격강점'을 기반으로 맞춤형 대처방안을 안내한다. 지난해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청소년 스트레스 인지율은 42.3%로 2023년의 37.3%에 비해 5%포인트(사야할주식 p) 증가했다. 2011년 4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20년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서 전년 대비 5%p 이상 증가한 것은 처음이다. 많은 청소년이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해소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지만 스트레스는 청소년기 신체적·인지적·사회적 변화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조절하고 관리해야 할 대상이다. 피에스케이 주식 청소년 스트레스 관리 핵심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적절한 대응을 선택해 꾸준히 연습하는 데 있다고 개발원은 설명했다. 특히 자신의 '성격강점'을 활용한 대처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경쟁, 낙관성, 의사결정, 대인관계, 리더십 등 각 개인의 성격강점을 활용하면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바다이야기오리지널 스트레스 관리를 비롯한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부모는 전국 240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청소년전화 1388, 사이버상담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청소년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플렉스컴 주식 많다"며 "브리프의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통해 자기 관리와 정서적 돌봄에 유용하게 사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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