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프린피아 디지털센터 본부장은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참여 후 생긴 가장 큰 변화로 생산 현장의 작업 지시와 흐름이 데이터로 투명하게 가시화한 점을 지목했다.
이 본부장은 2023년 스마트공장 전환 초기부터 지난해 고도화 작업까지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제조실행시스템(MES) 구축, 무인 운반차(AGV)·다관절 협동 로봇 도입 등 혁신 활동에 참여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향한 프린피아 직원들 시선이 처음부터 고왔던 것은 아니다. 당장 눈앞에 쌓인 생산 물량을 쳐내기 바쁜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추가 교육을 받고 데이터를 입력하는 시간 자체를 낭비
바다이야기슬롯 와 업무 외 부담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됐다.
기존 근무 방식이 더 편하다는 반대파와 작업 효율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찬성파로 갈리면서 의견이 충돌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한 이후 가시적인 성과가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불만은 금세 사그라들었다. 공정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업무 효율이 높아지는 것을 목
릴게임사이트 격하며 만족도가 높아진 직원들은 이제 회사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혁신에 동참하고 있다. 일부 직원은 단순 참여를 넘어 먼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움직이며 성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본부장은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참여 전부터 현장 근무 환경과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개
황금성릴게임 선안은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초반에는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스마트공장 체제가 어느 정도 자리 잡은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이 다른 기업들의 프로그램과 가장 차별되는 점은 다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
릴게임꽁머니 하는 실행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다른 기업들의 현장 지원 사업은 단순 경영 컨설팅 수준에 그친 반면,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센터 소속 위원들은 프린피아의 팀 구성원처럼 접근해 '함께 만들어 가자'는 마인드로 나서서 뛰어들었다.
이 본부장은 "삼성전자 지원 사업은 당장 먹을 수 있는 물고기를 주는 대신 직접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계로
알라딘게임 위원들이 현장을 떠나도 우리가 필요한 낚싯대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며 "대기업 전문가들이 4개월 넘게 현장에 상주하면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례는 삼성전자가 유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프린피아는 디지털센터를 넘어 인천과 파주에 있는 1~2공장으로 스마트공장을 확대 적용해 전사적인 통합 관리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부 혁신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동종 업계 전반에 이식해 국내 제조업 전체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는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스마트공장 전환이 사실 쉽지는 않지만 업무 효율 개선과 원가 경쟁력 상승 등 무기를 확보해 놓으면 어려운 제조 산업 환경 속에서도 사업을 계속 키워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면서 진행하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사업으로, 프린피아도 앞으로 다른 희망 업체들의 질문에 적극 응대하면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파주 박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