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중동 전쟁 이슈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대형마트들은 저마다 '초저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나섰습니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백화점에서는 여전히 고가 사치품들이 인깁니다.
최보윤 기자입니다.
[기사내용]서울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입니다.
과자 500원, 음료 780, 우유는 1리터에 1880원에 판매 중입니다.
일반 상품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자체브랜드 PB상품을 전면에 진열해 대규모 할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성
오징어릴게임 비를 넘어 초가성비를 내세워 소비자를 유인하는 겁니다. 요즘 보기 힘든 가격의 이 우유는 나흘동안 1만 병 이상 팔려나갔습니다"
[전유진 / 롯데마트·슈퍼 식품 PB개발 담당 : PB가 원래도 저렴하다 보니까 판매량이 굉장히 높은 편이고 이번에 초가성비로 1000원 미만 상품을 많이 준비했다 보니까 실적도 굉장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릴게임한국 중동전쟁 이후 고환율, 고유가 여파로 장바구니 부담 역시 커졌고,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올라갔습니다.
[이성심 / 서울시 잠실동 : 장을 안보면 그냥 집에 있는 걸로 간단히 해먹죠, 주로 외식을 안하고요. (장 보는 횟수가) 줄어들었죠]
한 대형마트는 아예 다이소 처럼 5000원 미만 상품을 모아 판매
바다이야기오리지널 하는 코너를 따로 열고 흥행몰이 중입니다.
대형마트들이 소비자 지갑을 열기 위해 초저가 경쟁을 하고 있지만, 백화점에서는 오히려 고가 사치품인 '명품'이 매출을 견인합니다.
한 백화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3월까지 고가 주얼리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6%나 뛰었고, 전체 입점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은 30%
온라인골드몽 늘었습니다.
중국인 등 외국인 방한 관광객이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쓸 때 쓰고 아낄 때 아낀다"는 소비 트렌드 변화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초고가품 아니면 초저가품으로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는 분위깁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입니다.
게임릴사이트 최보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