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이하 약사회)가 현재 추진 중인 약국 전산 프로그램 PM+20 전환 사업이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10일 약사회는 기존 팜IT3000(PIT3000)에서 PM+20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제기됐던 오류가 상당 부분 개선됐고, 전환 과정 중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조제·청구 등 약국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이번 전환을 단순한 프로그램 교체가 아닌, 약국 전산 인프라 고도화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PM+20은 조제·청구 중심의 기존 전산 환경을 넘어
야마토게임연타 환자관리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시스템이다. 제도 변화에 따른 기능 추가와 개선이 제한적이었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확장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전환의 핵심 목표라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약국이 환자 중심 약료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구현하는 지역사회 건강관리 거점, 이른바
야마토연타 '약국 소형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약사회의 설명은 실제 PM+20을 사용 중인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된다. 대한약사회가 PM+20 사용 약사회원 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과 '동료 약사에게 전환을 추천하겠다
릴게임추천 '는 긍정 평가가 다수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이 50.6%, '매우 만족'이 12.7%로 집계됐고, 전환 추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추천한다'와 '적극 추천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과반을 차지했다.?
PM+20으로 전환한 이유로는 '기능 및 성
백경릴게임 능 향상에 대한 기대'가 37.7%로 가장 많았고, '약사회 정책·사업 취지에 대한 공감'이 32.0%로 뒤를 이었다. 특히 기타 의견에서는 바코드, 스캐너 등 주변 기기와의 연동을 꼽은 응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업무 안정성과 확장성, 연동 편의성이 전환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인터페이스 개선을 넘어 실제 약국 업무
알라딘게임 흐름 전반의 효율성이 전환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을 보여준다.?
전환 이후 개선된 점으로는 시스템 안정성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응답자의 55.5%가 속도 개선, 로그인 안정성, 멈춤 현상 감소, 데이터 변환 안정성 등을 체감했다고 답했다.?
이어 조제·청구 관리, 구매·재고, 경영관리, 기기 연동 등 프로그램 기능과 연동성이 개선됐다는 응답이 32.8%로 나타났고, 글자 크기나 메뉴 배치, 단축기 등 사용자 경험 개선을 꼽은 응답도 21.2%에 달했다. 대한약사회는 이러한 결과가 PM+20이 현장 체감 개선을 제공하며 전환 만족도와 추천 의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약사회는 PM+20 전환이 향후 약국의 역할 확대와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조제·청구 업무 지원을 기반으로 환자관리 기능을 확장하고, 데이터 기반 약국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약국이 지역사회 건강관리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전산 환경으로는 제도 변화와 서비스 확장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이번 전환이 미래 약국 모델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이윤표 대한약사회 정보통신·홍보이사는 "PM+20 전환은 약국이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자 중심 약료와 데이터 기반 약국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설문을 통해 확인된 사용자 평가를 바탕으로 회원 약국이 안심하고 전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과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약국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미래 약국 모델로의 전환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