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는 지난 7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 루비홀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와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동문회 회원 70여 명을 비롯해 약사회와 총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영진 수도권동문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창고형 약국 문제를 언급하며 우려를 표했다. 서 회장은 "새해 들어 창고형 약국 등 기형적 형태의 약국이 전국에 40여 개 이상 난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며 "전문가의 상담과 추천에 의해 제한적으로 소비되던 의약품이 소비자 선택에 따라 무제한으로 소비 가능한 재화로 인식되
손오공릴게임예시 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을 상품화해 대량 의약품 소비를 조장하는 기형적 약국이 약국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동네약국 상권을 붕괴시키는 존재로 변해가고 있음에도 이를 규제할 뚜렷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다제약물 관리, 맞춤형 복약상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의 핵심적 역할을 통해 약사의 전문적 가치
손오공릴게임예시 를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며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전문직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 지역의 기형적 약국 현황과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현재 서울에서는 2개 구에 기형적 약국이 개설됐고, 3개 구에서는 개설을 준비 중"이라며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6개월 이
바다이야기프로그램 내에 서울 25개 구 전역에 기형적 약국이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서울시약사회를 포함한 서울 의약 4단체는 지난해 11월 전현희 의원과 함께 의료기관 개설 전 윤리·법률 사전교육 이수 의무화 법안을 발의했다"며 "지난 5일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대형 유통자본의 약
릴박스 국 시장 진입에 따른 지역 약국 생태계 보호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보건복지부 방문 등을 통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지난해 작고한
오션파라다이스게임 고 박정완 동문을 추모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장학증서 수여식과 케이크 커팅,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이후 노래자랑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수도권동문회 회원을 비롯해 이무남, 김춘홍, 김영찬, 한동원, 김명호 자문위원과 안미숙 감사가 참석했다. 또한 위성국 조선대학교 수도권총동창회 부회장, 김옥미 조선대학교 수도권총동창회 사무총장, 황금석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김병주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서영준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