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이 인천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앞선 3차례의 연재에서는 평택의 변화를 만든 정치인 정장선의 선택과 집중에 대해 살펴봤다.
특별법 하나가 도시의 운명을 바꿨고, 무모해 보이던 도전은 경쟁력이 됐으며, 실패로 끝날 줄 알았던 사업들은 다시 궤도에 올랐다.
이 모든 사례의 중심에는 '정치의 역할'이 있었다.
그렇다면 이 선택들을 관통한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정장선 평택시장은 정치를 어떻게 정의해 왔을까. 지난해 9월25일 3선 도전 대신 불출마를 선
모바일야마토 언한 정장선 시장에게 '정치의 쓸모'를 직접 물었다.
▲ 정장선 평택시장 인터뷰. /사진제공=평택시
▲지난해 9월25일 3선 도전 대신 불출마를 선언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
-30년
릴게임가입머니 간 정치를 했다. 매 과정에 최선을 다했다. 많은 변화가 오는 만큼 이제 새로운 사람이 하는 게 맞다. 평택의 큰 방향과 토대는 어느 정도 만들어졌다고 판단했고 이제는 다음 사람이 이어갈 몫이라고 생각한다.
▲연재를 통해 살펴본 것처럼 평택의 변화에는 '정치의 역할'이 분명히 보인다. 시장님이 생각하는 정치란?
-지난 3
야마토게임방법 0년 내내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를 매번 질문했다.
정치는 결국 국민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성실히 하자'고 매번 다짐했다.
이러한 생각으로 국회의원을 할 때나 시장을 할 때나 모든 일에 노력했다.
▲평택지원특별법, 삼성전자 유치, 수소산업, 녹색 사업,
릴게임바다이야기 실패 사업 정상화까지 일관된 선택의 기준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준은 단순하다. 이게 평택의 10년 뒤, 20년 뒤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것이다.
당장은 무모해 보일 수도 있고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면 행정과 정치는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안
야마토게임연타 될 것 같던 일'을 끝까지 끌고 간 것이 인상적인데?
-정치가 마술은 아니다. 기적처럼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포기하지 않고 수없이 설득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 속의 반복이다.
삼성전자 유치도, 카이스트도, 브레인시티도, 국제학교도, 평택호 관광단지도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쳤다.
정치의 역할은 바로 그 지점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차기 평택시장에게 당부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면?
-시민들 스스로'정치가 정말로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도록 어떤 상황에서도 진심과 성실함을 잃지 않길 바란다. 때로는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내가 왜 평택시장을 하고 있나'를 자문하고 초심을 지키며 공공의 가치를 우선한 선택을 하길 부탁한다.
▲임기 종료를 앞둔 지금, 평택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평택의 발전을 함께 꿈꾸며 믿어주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덕분이다. 아직 임기가 5개월여 남았다. 남은 시간 동안에도 평택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