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이 총출동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내년에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되, 연합훈련 축소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성탄절 전까지 용산에서 청와대로 집무실 이전을 완료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희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령실 3실장과 고위 참모들이 정부 출범 6개월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 "오늘까지 지난 187일, 4488시간 동안 국민의 일상 회복과 국가 정상화에 전력투구해 손오공릴게임예시 왔습니다."]
내년부터 북한과 대화를 재개하는 등 남북간 신뢰를 회복할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위성락/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한·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남북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연합훈련 축소를 직접적인 협상 카드 온라인야마토게임 로 고려하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라늄 농축과 핵추진잠수함 및 국방비 증액 문제는 각각 TF를 구성해 미국과 후속 협의를 시작했으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올 거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인사청탁 문자 논란' 이후,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김남국 비서관을 감찰해, 청탁이 실제 대통령실에 바다이야기게임기 전달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특별감찰관을 반드시 임명하겠다면서, 국회에 후보자 추천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 "공직 기강을 엄중하게 다룰 것이고 직원들 관리에서 저 또한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로의 이전은 성탄절 전까지 마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야마토통기계[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 "대통령실은 용산 시대를 뒤로 하고 대통령이 원래 있었던 곳, 있어야 할 곳, 청와대로 이전하겠습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이 되어야 수도권 부동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며 공급 확대와 지방 우대 등 근본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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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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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기자 admin@seastorygam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