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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포 굿’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아리아나 그란데의 커스텀 드레스 모음 」
「 발렌시아가·톰브라운·16알링턴·지방시 등 세계적 브랜드의 맞춤 제작 룩 」
「 글린다 캐릭터와 아리아나 이미지가 결합된 우아함·반짝임·큐트함의 조합 」
1년 동안 기다렸습니다. ‘위키드’의 속편이 드디어 공개를 앞두고 있
바다이야기게임기 는데요. 뮤지컬 ‘위키드’의 2부를 장식할 영화, ‘위키드: 포 굿’이 11월 19일 개봉하죠. 글린다를 맡은 주인공 아리아나 그란데는 다양한 나라로 ‘위키드’ 홍보를 다니며 아름다운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각종 브랜드에선 아리아나 그란데를 위해 커스텀 드레스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아리아나 그란데는 어떤 브랜드의 어떤 커스텀 드레스를 입었을까요?
골드몽게임 발렌시아가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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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황금성릴게임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황금성릴게임 2025년 상반기, 발렌티노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발렌시아가에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가 만든 새로운 커스텀 쿠튀르 컬렉션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피촐리의 드레스를 입고 공식 석상에 나섰습니다. 스팽글이 가득 달린 우아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요. 아리아나그란데가 입으니 글린다 그 자체! 반짝거리지만 허리 라인을 살린 절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인데요. 이 드레스에서 가장 눈여겨 볼 곳은 바로 뒷모습. 큼지막한 리본이 뒤를 감싸주며 머메이드 라인으로 떨어져 고급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답니다.
톰브라운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글린다에겐 핑크만 어울리는 것이 아닙니다.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도 글린다, 아니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찰떡이었는데요. 톰브라운 역시 아리아나그란데를 위해 커스텀 드레스를 내놓았습니다. 위키드 왕국에서 바로 나온 듯한, 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 드레스의 윗부분은 반짝이는 주얼리로 완성했고, 하단 부분은 시스루 튤 스커트로 풍성함을 채웠습니다. 쇄골이 아름다운 아리아나 그란데의 장점을 극대화한 드레스라고 볼 수 있겠네요!
16알링턴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드레스도 평범한 건 거부한다! 16알링턴의 위트가 돋보이는 커스텀 드레스. 아리아나 그란데를 위해 만든 미니 드레스는 겨울에 딱 어울리는 느낌인데요. 16알링턴은 아리아나그란데를 위해 맞춤 염색한 핑크색 마라부 깃털을 손으로 정교하게 고정해 만들었다고 하죠. 복슬복슬한 소재, 전체적으로 둥그런 라인이 귀여움을 한층 더 끌어올린 듯합니다. 가운데 허리라인을 잡아준 리본은 포인트로 달려 있어 마치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에요. 아름답습니다!
지방시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arianagrande
뒤로 펼쳐지는 케이프가 우아한 지방시의 커스텀 드레스. 쨍한 컬러를 잘 쓰는 사라 버튼답게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찰떡인 핫핑크를 골라 드레스를 만들었죠. 앞모습은 쿨한 새틴 슬립 드레스지만, 뒤로 돈 순간 반전이 펼쳐지듯 케이프가 바닥까지 이어져 멋을 더합니다. 마치 두 가지의 옷을 입은 것처럼요. 한 가지의 옷으로도 두 가지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완벽한 드레스네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아니면 소화할 수 없는 듯한 우아함, 자꾸 쳐다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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