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차전지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이차전지·로봇·방산 특화단지 신규 지정 절차에 돌입합니다.
정부는 오늘(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신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계획'을 포함한 총 3건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신규 지정 절차에 들어가는 특화단지는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기초원료 생산을 집중 지원하는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비롯해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사업으로 새롭게 추가된 휴머노이드(로봇)과 첨단항공엔진(방산) 특화단지입니다 백경릴게임 .
다음 달 중으로 이차전지·로봇·방산 산업의 신규 특화단지 공모가 시작되며, 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에 공고문이 게재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현재까지 반도체 2곳, 디스플레이 1곳, 이차전지 4곳, 바이오 5곳 등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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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기자 admin@no1reel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