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의약품 공정경쟁규약 개정으로 학술행사 재정 구조가 변화하면서, 젊은 연구자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해온 소규모 학술모임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11일 춘계학술대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박기형 대한치매학회 이사장(가천대 길병원 신경과)은?"학술대회 차원에서는 현재까지 큰 제약이나 변화는 체감되지 않는다"며 "회원들의 참여도도 유지되고 있어 전반적인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 이사장은 학회 산하에서 운영되는 소규모 학술모임의 경우 상황이 다를 수 있다고 짚었다. 그는 "학회는 월별로 다양한 소학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 모임은 대형 학술대회에서 다루기 어려운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라며 "특히 치매 분야에 새롭게 진입한 전임의나 젊은 연구자들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
릴게임종류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소규모 학술모임은 청중 규모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아 외형적으로는 대형 학술행사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학문적 저변 확대와 인력 양성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일부 협찬을 통해 운영돼 온 측면이 있었는데, 공정경쟁규약이 강화되면서 향후에는 학회가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해야
야마토게임예시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박 이사장은 "이 부분은 단순한 재정 문제를 넘어 학회 교육 기능과도 연결되는 사안"이라며 "향후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지속할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제도 변화가 학회 전체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고성호
바다이야기비밀코드 대한치매학회 총무이사(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는 "대한의학회에서 공정경쟁규약 개정과 관련해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정식 학회로 등록된 학술행사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큰 제약이 없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학술행사의 평점 인정을 위해서는 5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등 기준이 있는데, 현재 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릴게임갓 대부분의 활동은 이미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며 "제도 변화로 인해 기존 학술대회 운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정 운영 측면에서는 보다 엄격한 관리가 요구될 전망이다. 고 이사는 "향후에는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보다 엄격히 맞춰야 하고, 과도한 수익이 발생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회들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규약 개정 이후에는 자율적인 관리가 우선 적용되지만, 향후에는 보다 강제적인 규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학회 역시 보수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수입 규모에 맞춰 지출을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향후 규제 환경 변화에 대비한 재정 관리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