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도는 25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1차 제주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고 '산업대전환 대응과 일터 위험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데 이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의 노·사·민·정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확산과 기후위기에 따른 산업대전환 환경을 맞아 노동자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25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1차 제주노사민정협
손오공릴게임 의회 본회의를 열고 '산업대전환 대응과 일터 위험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데 이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를 비롯해 조순호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의장, 한봉심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박명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 회장, 정윤희 제주
우주전함야마토게임 YWCA 회장, 김상중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노동기준조사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채택한 공동선언문에는 산업대전환 과정에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의 파트너로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노동계는 사회적 대화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 실천, 경영계는
한국릴게임 노동존중 안전경영과 상생 기업문화 확산, 시민사회는 노동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적 협력 동참, 행정은 취약노동자 보호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추진을 각각 약속했다.
공동선언 채택에 이어 제주도·노사발전재단·제주노사민정협의회 3개 기관이 ‘제주 노사민정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
손오공게임 약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행복일터 구축, 지역 내 원·하청 상생형 협력 모델 발굴·지원, 취약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의 지역형 노사상생 모델이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황금성게임다운로드 지사는 "오늘 채택한 공동선언과 업무협약은 전환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사민정이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는 약속"이라며 "현장 중심의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동 존중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제주도는 야외노동자를 위한 이동형 쉼터 신규 도입, 산재보험 지원 직종 8개에서 10개로 확대, 심야 노동자 700명 대상 노동환경 실태조사, 성평등임금 공시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올해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사회·행정이 함께 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지난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