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두절'로 지정하고 벚꽃 에디션 반값 판매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 신세계푸드(031440)가 벚꽃의 계절 봄을 맞아 ‘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으로 선보이는 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은 분홍색 패키지에 흩날리는 벚꽃 잎을 표현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꽃길만 걷는 좋은날‘만두’근두근”이라는 언어유희를 넣어 재미를 더했다.
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은 대용량으로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용량의 2배 가량인 1,050g으로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명란군만두 벚꽃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만우절인 4월 1일을 ‘만두절’로 지정하고 하루 동안 제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올반 명란군만두’는 바삭한 군만두 전용 만두피에 짭쪼름한 명란과 고소한 명란마요를 넣어 맥주 마니아들에게 안주로 호평을 받으며 매월 10만봉 이상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돌파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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