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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대상 청정원의 원물간식 브랜드 ‘츄앤’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 손 잡았다.

청정원은 츄앤에 포켓몬을 접목시킨 ‘청정원 츄앤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츄앤은 고구마ㆍ밤ㆍ감 등의 원물을 첨가물 없이 그대로 건조시켜 만든 건강 간식으로, 원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소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씹는 소리가 작아 소음에 민감한 영화관에서 먹기에도 제격이다.

이번에 출시한 청정원 츄앤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은 피카츄, 파이리, 이상해씨 등 대표 포켓몬 이미지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고, 포켓몬 ‘띠부씰’을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띠부씰은 ‘띠고 붙이고 띠고 붙이는 씰(스티커)’의 약자다.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 11번가와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 기간 내 청정원 츄앤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제품 10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인기 포켓몬 태엽 피규어 4종(피카츄ㆍ파이리ㆍ꼬부기ㆍ이상해씨) 중 1종을 증정한다. 오는 25일 단 하루 실시하는 11번가 ‘VIP데이’ 행사를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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