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그에 따른 6·3 지방선거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 /사진제공=전현희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를 중심으로 인천 민주당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설 민심까지 빠르게 더해지며 6·3 지방선거와 이재명 정부에서의 송 대표 역할론이 크게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정치권은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 판결을 받은 송 대표 행보에 신경이 집중됐다. 더불어민주당의 큰 어른이자
무료릴게임 , 현 인천 민주당계를 사실상 설계한 그의 발언과 발길에 따라 정치적 파급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지난 2023년 4월 탈당했다. 2021년 민주당 돈 봉투 의혹으로 당시 윤석열 정부의 검찰 수사가 본인 주변은 물론 당 전체로까지 번지자, 스스로 당적을 내려놓았다.?
이후 2024년 소나무당 대표로 옥중에서
야마토게임다운로드 총선에 출마했고,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모든 의혹을 털어낸 직후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국회로 돌아가겠다"라며 "소나무당 탈당 후 민주당에 복당해 총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 복당해주십시오."
그의 복당 의지에 지역 민주당계는 일제히 '환영'과 함께 빠른 복당 절차를 약속했다. 송 대표보다 하루
릴게임방법 일찍 대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은 이성만 전 국회의원의 정치재개 첫 단추 또한 기대된다.?
송 대표의 정치재개는 6·3 지방선거에서 인천 계양구을 총선 보궐 선거 출마로 예상된다. 일각에서 제기한 타 지역구 출마 가능성은 없다.?
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송 전 대표를 비롯해 관련 인사들이 복당 신청이 접수되는
릴게임바다신2 즉시, 당헌·당규에 따라 지체 없이 심사 절차에 돌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장 출마에 나선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회의원 역시 "송영길 대표가 무죄임이 입증됐고, 복당 의사를 밝혔다"며 "송 대표가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를 정치적 고향인 계양구을로 돌려 보내야 한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모바일릴게임 송 대표가 시장으로 역임한 민선5기 인천시에서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한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송 대표께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처절하게 부탁한다. 이제 모든 것이 정상화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유동수(인천 계양구갑) 국회의원 역시 송 대표의 인천 계양구을 출마를 염원하고 있다. 유 의원은 민선5기 인천시에서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유 의원은 "정치적 고향인 계양구와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큰 걸음을 내디뎌주시길 기대한다"고 바랐다.?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역임 후 민선5기 인천시에서 약 2년간 몸을 기댄 박선원(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은 "송 대표 무죄, 무지막지한 세월 이겨낸 송영길 다시 날자"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전국 가장 핫한,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는 지난 2025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이재명 의원의 대선 출마로 약 1년째 공석 상태다. 이번 6·3 지방선거 총선 보궐 지역으로, 송 대표를 비롯해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 등의 출마가 예상됐다.?
사법리스크를 털어낸 송 대표를 위해 당에서 복당 절차를 빠르게 밟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에 따른 김 대변인의 향후 거취는 불투명한 상태다.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교흥 의원 지역구와 시장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박찬대 의원 지역구 중 1곳에서 보궐 주자로 뛸 가능성도 있지만, 6·3 지방선거에서 보궐이 열릴 것으로 확신하긴 이르다.?
송 대표 측근 A씨는 "인천 민주당계에서는 그동안 송 대표의 인천 계양구을 출마를 기정사실로 여겼다"라며 "김 대변인의 활약도 기대되지만, 이 지역구를 토대로 다시 송 대표가 국회에서 활약해야 이재명 정부가 국회에서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와 가장 공감대가 큰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다시 하나 되어 힘차게 나아갑시다"라고 언급한 만큼, 송 대표 복귀와 국회 입성 후 당내 화합을 통한 안정감 있는 국정 운영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