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인천 강화군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일보DB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부가 전국 단위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섰다. 발생 지역 외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로, 양돈·가금 농장이 있는 인천도 방역 대응에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김종구 차관 주재로 ASF·H5N1형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18
황금성사이트 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강원 강릉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가, 충남 천안의 가금농장에서 올 동절기 들어 36번째 H5N1형이 각각 확인되면서 마련됐다.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올 겨울 경기·충청·호남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중수본은 전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ASF 발생 상황과 차단방역 수칙을 집중
백경게임랜드 안내하고, 발생 권역 내 농장에 대해서는 돼지 이동 시 임상·정밀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해 매일 전화 예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ASF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농장에 초동대응팀과 역학조사반을 즉시 투입하고, 해당 농장의 사육 돼지에 대한 살처분과 함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 또
황금성게임다운로드 강릉과 인접한 6개 시·군의 양돈농장과 관련 시설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서도 방역 수위를 한층 높인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에 대한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발생 지역과 인접 시·군의 가금농장과 관련 시설,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
백경릴게임 령을 내렸다.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주변 도로 등 위험 지역에 가용한 모든 소독 자원을 투입했다. 방역 점검 과정에서 기준 위반이 확인된 축산차량과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환경 검사도 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방정부의 원활한 방역 대응을 위해 긴급방역비 16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억원을 배정하고, 추가 발생 위험이 큰 시·군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농식품부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방역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로 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1월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모두 큰 시기"라며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추가 발생을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슬기 기자 za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