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가운데)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원장 등 관계자들이 16일 서울 서초구 횃불선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 제공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원장 유승현)이 새해 사역 방향을 ‘새 시대, 새 부대-그리스도의 군사여 일어나라’로 정하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가 영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회자 교육 프로그램인 횃불회를 통한 리더십 훈련, 디아스포라 다음세대 사역, 사모횃불회, 트리니티 신학교 박사과정 운영 등 네 축을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횃
릴게임다운로드 불선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비전과 사역 방향을 발표했다. 유승현 원장은 “새해를 준비하며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교회와 그리스도인, 특별히 사역자들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가’는 질문 앞에 섰다”며 “새 부대는 남녀노소 세대를 초월해 그리스도를 위해 부름 받은 군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전국 16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횃
릴박스 불회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영적·지적 갈급함을 나누고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한 목회 방안을 고민한다. 오프라인 사역은 지역 특성에 맞춘 목회자 소그룹을 강화하고 권역별 연합 콘퍼런스 중심으로 진행된다.
1984년 시작된 사모횃불회는 40여년간 목회자 아내들의 신앙 공동체로 기능해왔다. 매주 월요일
릴게임다운로드 대면 모임과 사모합창단 활동 등을 통해 고립되기 쉬운 사모들의 교제와 힐링을 돕고 있다.
디아스포라 사역은 2023년부터 실제적인 디아스포라 삶 속에서 다음세대와 다음세대 리더십을 섬기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선교국 팀장 박정진 목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횃불 디아스포라 교육 아카데미(TDLA)’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황금성게임다운로드 정체성을 찾고 꿈을 발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지난해 ‘횃불 디아스포라 청소년 캠프(TDYC)’에서는 고려인뿐 아니라 다른 디아스포라 청소년들도 참여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재단의 교육 사역은 미국 트리니티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으로 이어진다. 재단은 40년 넘게 횃불회를 통해 목회자
릴게임몰메가 계속 교육을 진행해왔고 이를 기반으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를 설립해 더 체계적인 신학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목회학박사 프로그램은 트리니티신학교의 학문을 한국어로 배울 수 있으며 미국 현지로 가지 않고 교수가 한국에 와서 가르친다는 점에서 재정적·시간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 원장은 “새해에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횃불재단이 한마음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그리스도의 군사로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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