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예정
이재명 ‘기본소득’ 비교 논의 요청
경기도 “별도의 참석 계획 없다” 입장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돌연 탈당을 요구한 염태영(수원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번에는 경기도에 기회소득 관련 토론회를 제안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발언 중인 염 의원의 모습. 2025.10.2
오리지널바다이야기 0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돌연 탈당을 요구한 염태영(수원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1월13일자 3면 보도)이 이번에는 경기도에 기회소득 관련 토론회를 제안했다.
염 의원실은 “이재명
바다이야기게임2 대통령의 ‘기본소득’과 김동연 지사의 ‘기회소득’ 중 어느 정책이 더 나은지 논의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는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군 간 견제 행보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14일 염 의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시대, 기본사회 실현과 경기도의 역할’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히며 경기도의 참
쿨사이다릴게임 석과 발표를 제안했다.
염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AI 3대 강국 진입과 에너지 대전환 등 흐름 속에서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과제인 ‘기본사회’를 경기도에서 어떻게 구체화할지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염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 지사에게 탈당을 요구해 논란이 인 바 있는데, 이
릴박스 번 토론회에 경기도의 참석을 제안한 것이 이러한 견제 행보의 연장선이란 해석이다.
염 의원은 김 지사가 임기 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소득’이 아닌 김 지사의 ‘기회소득’에만 집중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과 생각이 다른 건 존중한다. 하지만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핵심 가치와 철학을 훼손하는 것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오리지널골드몽염 의원실 관계자는 “토론회 참석을 제안하기 전 김 지사 측과 소통한 것은 없다. 경기도에 14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구한 상태”라고 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별도의 참석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김 지사 측 관계자는 “토론회에 참석할 계획이 없다”면서 “(염 의원은)민선 8기 경기도에서 인수위원장부터 부지사, 도정자문위원장도 하신 분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당내 후보군 간 신경전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자 지난 12일 조승래 사무총장 명의로 전국 17개 시도당에 “출마예정자들 간 과도한 비방에 대해 엄벌하겠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강 기자 thin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