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는 14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서흥원 양구군수, 함명준 고성군수, 유광종 철원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제2차 군사규제 개선 성과 달성 설명회’를 가졌다. 서영 기자
철원·양구·고성 3개 시군 총 32.47㎢에 달하는 군사 규제가 해소되면서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재산권 보장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이 기대된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규제 해소는 수용과 조건부 수용을 모두
쿨사이다릴게임 포함해 철원·양구·고성 3개 시군 9개 지역 25개 리가 대상에 포함됐다.
지역별로 보면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드르니 주상절리길 일원(0.25㎢)은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에만 약 66만 명이 찾은 대표 관광지로, 규제 해제에 따라 편의시설 확충과 관광기반 조성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야마토무료게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일원(0.37㎢) 역시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이곳은 186가구가 거주하는 주거밀집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개발과 생활에 제약이 따랐던 곳으로, 이번 조치로 주민 재산권 보장과 정주여건 개선이 전망된다.
민통초소 이전에 따른 생활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민통선 북쪽에 위치한 철원군 마현 1·2리 주민 약 600명은
알라딘릴게임 그간 마을 출입 시 민통초소 통제로 불편을 겪어왔으나, 올해 중 초소 이전이 완료되면 통제 없이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져 영농활동과 주민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시가지 일원(0.27㎢)은 고도제한이 기존 12m에서 18m로 완화돼 주거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역 개발 여건이 개선된다.
게임릴사이트 양구군의 경우 비행안전구역 일부(8.27㎢)가 ‘협의업무 위탁’ 지역으로 변경돼 일정 높이 이하 건축물에 대한 군 협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인허가 기간도 최대 30일 단축될 전망이다.
조건부 수용으로 분류된 양구 두타연(21.3㎢)과 고성 통일전망대(0.32㎢)·거진읍 산북리 일원(0.66㎢)·건봉사 일원(1.00㎢)은 경계시설 설치가
릴게임종류 전제될 경우 민통선 조정과 보호구역 완화가 가능하다. 이에 도와 시군은 국비 최대 확보에 나선다.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국회의원은 “국방부와 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완화, 민통선 조정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지사가 직접 해제를 건의할 수 있고 불가 사유를 설명하도록 한 강원특별법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3차 건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군사 규제가 해소된 3개 지역은 크게 환영하며 국방부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군부대의 승인을 받고 기다려야 하는 규제가 해소되고, 두타연도 자유로운 출입으로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기존에 없던 철책을 새로 만드는 것에 대해선 활용도와 비용 등 국방부와 소통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유광종 철원부군수는 “강원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남은 보호구역도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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