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가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회 동아시아 기후대화(EACD 2025)'에 참석했다.
포항시가 글로벌 기후외교 무대에서 '녹색산업 선도 도시'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포항시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회 동아시아 기후대화(EACD 2025)에 참석해 파리협정 10주년을 맞은 국제사회의 기후이행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전환 전략을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회의는 (재)기후변화센터가 COP30 이후 각국의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제출을 앞두고 글로벌 기후
오리지널골드몽 체제의 전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브라질대사 등 국내외 고위급 인사가 대거 참석해 파리협정 이행 10년의 성과와 향후 기후외교의 전략적 과제를 짚었다.
포항시는 이번 대화를 계기로 철강·배터리·수소 산업을 축으로 한 지역의 녹색전환 전략을
한국릴게임 국제사회와 처음으로 공식 공유했다. 포항은 철강산업의 탄소 배출 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CCU(탄소포집·활용) 기술 실증, 이차전지 밸류체인 확장, 블루·그린수소 전환 등 다양한 녹색산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포항은 산업도시이자 기후도시로서 새로운 책임을 요구받는 시점"이라며 "기후외교 참여를 강화하고 도시 간 협력을 넓
릴게임 혀 실질적 탄소감축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고위급 정책대화에서는 파리협정 이후 10년간의 이행 상황을 평가하는 한편, 각국의 2035 NDC가 산업·도시 정책에 가져올 구조적 변화가 논의됐다.
특히 지방정부·산업·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한 '비국가행위자'의 기후 행동이 국제사회에서 핵심 역할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
릴게임신천지 가가 이어졌다.
패널토론에 참여한 손영욱 철강산업연구원장은 포항의 산업구조 전환 사례를 발표하며, "CCU 메가프로젝트는 지역 산업 생태계의 대전환뿐 아니라 글로벌 탄소중립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정부의 정의로운 전환 지원 확대, 청년 세대의 정책 참여 제도화가 국가·지역 차원의 필수 과제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라고 제안했다.
이번 회의에서 포항시는 동아시아 주요 도시 및 국제기구와 기후정책·산업전환 협력 채널을 확대했다. 시는 철강·배터리·수소 분야의 기술 교류, 기후적응 연구, NDC 이행 모델 공동 개발 등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도시 간 연대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또한 포항이 추진 중인 '녹색전환 도시전략'을 국제 파트너십과 연계해 글로벌 기후 대응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기대도 제기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동아시아 기후대화는 포항이 추진하는 녹색산업 전환 전략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산업계·정부·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포항을 글로벌 녹색산업 선도 도시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올 한 해 국가 탄소감축 정책, 산업전환 규범 변화, 국제 기후금융 논의 등 기후외교 흐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이번 EACD 2025를 기점으로 동아시아 기후협력 네트워크에서의 역할을 확장할 계획이다. 기자 admin@reel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