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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으로 공장 셧다운 안돼"
정부, 공문 발송해 수요 조사 착수
연령 상관없이 접종…의료시설 갖춘 사업장 대상
반도체와 가전, IT부품 등 국가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산업 종사자들에 대해 정부가 연령에 상관없이 다음달 말부터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사업장에 하루 빨리 집단면역을 달성함으로써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가동 중단 등 핵심 산업군에 손실이 발생하는 사태를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9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질병관리청은 최근 각 지방고용노동청을 통해 전국 주요 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 수요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삼성전기 등 국내 반도체·가전 기업과 정보기술(IT) 부품·소재·장비 기업들을 비롯한 주요 산업 사업장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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