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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30 21:59
머피의 전쟁 (Murphy's War, 1971) 홀로만의 전쟁에 미친 사내(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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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영국,미국 합작 영화

감독-피터 예이츠


피터 오툴, 필립 느와레 외


국내 개봉작 및 세신영상 1989년 비디오 출시 공중파 여럿 더빙 방영

1991년 1월 12일 주말의 명화 방영



2차대전 말기, 남미를 지나던 영국 화물선이 나치 U보트에게 격침당한다

선원인 머피는 겨우 살아남아서 남미 어느 마을 사람들에게 구조된다.


마을은 선주민들과 백인 여의사, 프랑스 뱃사람이 사는 곳이었는데


머피는 U보트에 대한 복수를 꿈꾼다.


마을에 있는 작은 비행기에 폭탄을 만들어 가득 싣고, 비행하다가 발견한 잠수함에 투하한다

대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보였지만...



버드 스펜서(?)로 잘못 알았던 저 배우

나중에 알고보니  바로 시네마 천국에서 알프레도를 맡은 필립 느와레였다;;;


나치 독일이 항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잠수함도 전쟁이 끝났다고 하지만


하지만 그의 목표는 광적이 되어버리고 마을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결국 프랑스인 루이에게도 미친 놈 소리듣는다

그는 돕길 거부하고 결국 그야말로 목숨 건 자폭으로 유보트를 그 홀로 침몰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폭발하는 잠수함과 같이 타고 있던 배도 가라앉고 머피는 잠수함을 가라앉게한 크레인에 깔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도 

잠수함 선원들과 같이 허무하게 물귀신이 되어버린다...



주인공이 참 허무하게 죽었기에 더 기억에 남지만, 복수귀가 복수 다하고 다 같이 죽어버리는 어찌보면 너죽고 나 죽자

현실(?)적이랄까.


복수를 하는 것은 좋지만 마을 사람들을 피해주게 만들고 겨우 살아 구조된 다른 동료 선원 죽게하고

(비행기 조종사로 여기고 잠수함 함장이 쏴죽였다.) 그야말로 복수한답시고 나설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죽어나가니

결국 마을에서도 내쫓기고 마지막까지 돕던 사람은 미쳤다라고 떠나가면서 홀로 전쟁을 벌인다.


그리고 복수 끝내고 여의사랑 맺어지고 러브러블~~한 해피엔딩 따위 없던 게 더 기억에 남는다

복수하고 죽으니 으하하하 시원하다가 아닌 '이런 빌어먹을!'이  크레인에 깔려 헤엄치지 못한 남긴 마지막 유언이었다..


그야말로 복수에 대한 허무함이 기억에 남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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