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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7 04:07
[오늘의 운세] 2019년 06월 27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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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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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이상하게도 먹구름이 낀 하루다. 기분도 별로, 두뇌회전도 별로. 괜스레 찝찝하다. 전날 기분이 별로인 꿈을 꾸었다면 더욱 그렇다. 중요한 면접이나 시험이 있다면 단단히 준비하도록 하자. 평소 실력만큼이라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다. 주변상황도 별로 안좋으니 어지간하면 집에 붙어있는 것이 좋겠다. 이동할 때는 지하철, 버스를 이용! 다른 사람을 얻어타는 것도 되도록 삼가자.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날.

행운의 아이템 : 풍선껌

[물고기자리 2.19 ~ 3.20]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당신, 오늘 용기를 내어 당신이 먼저 연락을 해보자. 그쪽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우유부단한 모습보다는 조금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는 날이다. 지나친 배려는 당신과 상대를 더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다. 혼자만의 배려가 되지 않도록,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용기를 내어보자. 오늘의 고민상담 조언자는 부모님이다. 부모님과 대화가 술술 통하니 믿고 털어놔보자.

행운의 아이템 : 메모지

[양자리 3.21 ~ 4.19]

옹고집쟁이 컨셉이 오늘 제격이다. 어느 정도의 강력한 주장은 일 진행에도 좋고 이미지 상신에도 좋겠다. 이성과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할까말까 연애초보자라면 밀어붙이는 것이 좋겠다. 우유부단한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특히나 오늘 그/그녀에겐 좋을 것이 없다. 선물할 일이 있다면? 책과 관련된 것이 좋겠다. 지적으로 보이겠다. 결정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때는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자.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커피전문점

[황소자리 4.20 ~ 5.20]

쉿! 오늘은 혼자 고민하는 날이다. 절대 오늘은 당신의 불만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말자. 다른 사람에게 얘기해봤자 해결도 안되고 소문난 무성하게 번지니 문제가 더 커진다. 입조심 입조심! 스스로의 문제라면 차분히 앉아서 생각하는 것이 좋고, 다른사람에 대한 불만이라면 몸을 움직여서 스트레스를 발산기키는 것이 좋겠다. 콘서트장이나 운동경기장처럼 사람많고 소리지르기 좋은 곳에 가서 아예 그 불만을 잊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행운의 아이템 : 놀이동산

[쌍둥이자리 5.21 ~ 6.21]

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질 않나, 낯선 사람을 친구로 착각하질 않나, 밤새 숙제해서 집에다 놓고 오질 않나... 일에 의욕이 안 생긴다. 그러니 웬만하면 친구랑 같이 다녀라. 섣부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친구가 도와 줄 것이다. 가까운 공원이나 놀이동산에 놀러가는 것도 기분전환에 안성맞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실수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극복하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크로스백

[게자리 6.22 ~ 7.22]

지난 밤 사랑하는 사람과 다툰 당신~!!! 먼저 사과하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면 부족할 것 하나 없을 텐데.. 솔로들 눈에서 레이저 나가기 전에 어서 빨리 화해할 것. 상대방이 쉽게 받아주지 않는다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창~문을 열어다오!! 당신의 마음을 열어서 보여주자. 그래도 안 되면 열 번 찍어야지 뭐.. 열 번 찍을 상대조차도 없는 솔로인 당신이라면 다툰 연인들 이벤트 구경이나 하자. 처량하구나..

행운의 아이템 : 기타

[사자자리 7.23 ~ 8.22]

집안에만 있는 당신 이제 뭔가 행동을 할 때가 왔다. 집안에만 있기엔 당신이 너무 아깝다고나 할까? 혹시 큰 맘 먹고 해외여행이라도 준비 중이라면 돼지 저금통 하나 떡~! 하니 사다 놓고 집안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다가 놓아두자. 한 푼 두 푼 쏠쏠할 것이다. 단, 돈이 보이는 투명한 저금통은 피하고 집안에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이것 역시 주의 할 것. 그러나 처음부터 당신의 의도를 밝히면 땡전 한 푼 없을 수 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머리 꽤나 아프겠다.

행운의 아이템 : 두통약

[처녀자리 8.23 ~ 9.22]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난다는 옛말이 오늘 당신에게 적용된다.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서 오늘의 운세는 천차만별. 똑같은 조건이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겠으니 중요한 일에 바짝 매달리도록 하자. 하나 맘에 드는 결과를 얻었다고 만족하지 말고 여세를 몰아 할 수 있는 것들에 다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오늘, 기회가 왔다 싶으면 양보하지 말고 냉정하게, 확 낚아버리자.

행운의 아이템 : 탄산음료

[천칭자리 9.23 ~ 10.23]

애쓰고 공들여 기껏 힘써놨더니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엉뚱한 사람 좋은 일만 시킨 꼴이 됐으니 속 터지는 날이다. 기분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뒤늦게 돌릴 수 없는 일이 대부분이겠으니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생각해봤자 뚜껑만 열리는 일이다. 대신, 재물운이 좋은 날이라 생각지도 않은 돈이 생길 수 있겠으니 위안을 삼을 것. 다만, 유혹의 손길들이 있으니 자칫 쉽게 들어왔다가 쉽게 사라져버릴 수도 있겠다. 당신의 길을 자신이 알아서 찾고 당신의 주머니 알아서 챙기자. 오늘은 되도록 큰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최신영화

[전갈자리 10.24 ~ 11.22]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 하는 사람도 있거늘, 오늘 당신은 하나도 알기 어렵다. 당신의 일도 추스르기 쉽지 않은데 당신에게 고민상담을 해 오는 사람들이 있으니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후배에게 조언할 일이 생긴다면 따끔한 충고 보다는 부드럽게 대하는 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 듯. 우유부단한 당신에게 오늘은 최적의 날! 어느 쪽에도 적을 두지 않고 해결할 수 있으니. 일의 성취와 사람. 한 번에 두 가지의 이득을 얻게 될 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지우개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은 요요현상. 긴장을 늦추지 마시라. 한 순간의 선택으로 그때 그 몸매로 다시 돌아간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 상상하기 싫은 일 아닌가.. 뭐 영화 미녀는 괴로워처럼 전신 성형을 할 만 한 돈이 있다면 또 할 말 없지만..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오늘만은 당신의 연인과 함께 공부하자. 공부하는 동안 딴 생각하지 말고 공부만 하자. 숨겨진 재능으로 인해 당신의 공부하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행운의 아이템 : 은테안경

[염소자리 12.22 ~ 1.19]

오늘,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는 하루겠다. 일의 결과는 모두 당신이 하기 나름! 하는 대로,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니.. 특히 인간관계에 신경써야 하는 날!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하루가 될지, 하루 종일 가시방석에 앉는 하루가 될지가 결정된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로 상대의 기분을 한방에 상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고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하자. 다 당신의 덕으로 쌓일 것이니~ 그러나 돈과 관련한 심사수욱~고 하도록 하자. 오늘 이래저래 돈쓸일이 많아 주머니가 홀쭉해질 수있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동전지갑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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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1989년 6월27일 ‘노출의 계절, 성범죄 공포’? 지금도 틀리고 그때도 틀린

1999년 5월 한국 여성들의 여름 패션.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경향신문 자료사진

1989년 6월27일 경향신문 11면
“노출의 계절, 성범죄 공포” “여학생 둔 가정 초비상”

30년 전 오늘 경향신문 11면에 실린 기사의 제목과 부제입니다. 간단히 말해 ‘여름을 맞아 여성들이 걸치는 옷가지가 적어지고, 기장이 짧아지면서 성범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니 옷차림에 유의하라’는 취지의 기사죠.

기사는 “여름철을 맞아 성범죄가 극성을 부려 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불안케하고 있다”며 “취학 전 여아를 포함한 무분별한 성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나 경찰이나 학교 당국은 사후처리만 할뿐 예방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있어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적 충동을 유발하는 각종 저질 인쇄물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성범죄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경찰이 방범치안대책을 통해 관내 성범죄가 일어날만한 곳에 대해 중점단속을 펴고 있지만 우선 여성 자신들이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각별히 요망된다.”

[미투]"7년 전 다 기억하면 천재"···피해자 2번 울리는 '성폭력 통념'

하지만 여성의 옷차림이 성폭력을 유발한다는 것은 그릇된 성폭력 통념입니다. 이런 통념은 성폭력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고, 가해자의 책임을 희석시키는 것도 모자라 ‘무고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말죠. 피해자들은 자책하고 음지로 숨어들게 됩니다.

2017년 10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대학교에선 이처럼 잘못된 통념을 반박하는 전시회 ‘뭘 입고 있었니?(What were you wearing?)’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 18명이 사건 당시 입고 있었던 실제 옷들을 모은 것이었습니다. 외신 등을 통해 공개된 전시품들에는 노출이 심하거나 신체 특정 부위를 부각시키는 옷은 없었습니다. 평범한 반팔 티셔츠와 바지, 외투 등이었죠.

성범죄의 원인을 여성에게서 찾으려는 시도는 2019년에도 존재합니다. 지난달 온 국민을 분노케 한 일명 ‘신림동 간강미수사건’을 예로 들어볼까요. 한 30대 남성이 새벽 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 그의 집에 침입하려 한 사건인데요.

당시 대부분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른 남성을 탓했지만, 일각에선 피해 여성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왜 새벽에 돌아다니냐” “비틀거리는 걸 보니 술을 먹은 것 아니냐”는 것이었죠. 분명 2차 가해입니다. ‘피해자다움’의 강요, 지금도 틀리고 그때도 틀렸습니다.

1989년 6월27일 경향신문 11면

■2009년 6월26일 팝의 황제, 떠나다

2009년 6월27일 경향신문 1면
10년 전 오늘 경향신문 1면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장식했습니다. 그의 사망 소식이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향년 50세. 너무 이른 죽음이었습니다.

전설적인 가수의 별세 소식에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잭슨이 숨진 UCLA 메디컬 센터와 그가 살았던 홈비힐스의 자택, 유년 시절을 보낸 인디애나주 거리, 할리우드 등지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 그의 죽음을 애도했죠. 20세기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던 만큼 미국 전체가 비통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경향신문도 총 세 꼭지의 기사로 그의 죽음과 삶을 조명했습니다. 이날 신문 21면 기사는 잭슨에 대해 “신화와 기묘한 삶 넘나든 ‘대중문화의 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 하루는 잭슨을 생각하며 그의 명곡들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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