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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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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몰’ 주거품질이 높아져 관심받고 있는 신축빌라의 시세를 알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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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스포츠] 내 집 마련을 위한 비용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그 꿈을 갖고 있는 사람 역시 아직 많다. 최근 신축빌라가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주거시설로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가 적게 청구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까지 가능하여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과거에 비해 거래량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중개 업체 또한 성황리 영업 중에 있으며 다양한 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업체들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비양심적인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 진행을 하고싶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이용하여 시세보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매물을 올려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여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이 끊임없이 부동산시장에서 기승을 부려온 허위매물,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사례다.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신중한 매매를 진행해야 하는데, 우선 되어야 할 것이 믿을만한 신축빌라 중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중개업체들 중 ‘빌라몰’이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라몰’은 수요자들을 위해 각 지역의 신축빌라들에 대한 매매시세를 공개했다.
발라몰이 밝혀온 서울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에 거래된다.
이어 전용면적 17~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불광동, 수색동과 응암동 현장이 1억8천~4억1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녹번동과 대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금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2천~3억8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6천~2억8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3천에 거래되고 있다.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2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선에 거래된다.
광진구 지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4억4천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성북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7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 면목동과 중화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3억3천, 상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5천에 이뤄진다.
노원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릉동과 중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천~2억7천, 상계동과 월계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3천~3억4천에 거래된다.
강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과 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3천, 우이동과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
도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도봉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3천~2억9천, 방학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억6천에 이뤄지고 창동과 쌍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 사이에서 진행된다.
인천과 인접한 부천시 심곡본동,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6천, 오정동,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1천, 중동, 상동, 송내동 신축빌라 현장은 2억~3억6천, 여월동, 춘의동,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8천, 역곡동,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 분양은 17,800만원~29,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된다.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또한, 김포시 북변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2억2천, 사우동, 풍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9천, 통진, 양곡, 고촌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에 거래된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상지석동, 동패동, 금촌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1억7천~2억5천, 의정부시 신축빌라 시세는 가능동, 호원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6천, 금오동, 의정부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7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 일산 신축빌라 시세는 덕양구 내유동, 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 삼송동(삼송역), 행신동, 사리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2천~2억1천, 고양동 신축빌라 시세는 2억3천~2억8천, 일산 서구 신축빌라는 덕이동, 대화동, 가좌동 신축빌라 시세는 2억2천~ 2억7천, 일산 동구 성석동,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 1억7천~2억2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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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협·의료분쟁중재위서 감정 의사가 동료 과실 지적 쉽지 않아
최근 권대희씨 유족에 배상 판결 “수술실 CCTV 500번 넘게 돌려봐”
피해자들 ‘계란으로 바위치기’ 법적 소송보다 조정으로 마무리
의료진이 유감 표명해 갈등 해소 영·미서 도입한 ‘사과법’ 검토해야 2016년 9월 8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사각 턱 교정 수술을 받던 권대희(당시 25세)씨가 과다출혈로 의식을 잃었다. 뇌사상태에 빠진 권씨는 49일 뒤 결국 숨을 거뒀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의료수사팀이 수사에 들어갔다. 사건에 착수한 지 2년여가 지난 지난해 10월 경찰은 수술을 집도한 병원장 A씨 등 4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29일 권씨 유족이 제기한 민사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 결과가 나왔다. 재판부는 성형외과 원장 등에게 4억 300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량출혈이 일어났다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의사에게 요구되는 주의의무를 위반해 권씨의 출혈량 등을 관찰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지혈 및 수혈 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로 아들을 잃은 이나금씨는 “수술실 CCTV를 500번 이상 돌려봤다”며 “사건 초기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하던 병원 측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큰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수술실 CCTV 영상이 없었으면 승소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수술실 CCTV만으로 과실 입증 어려워 의료사고는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의료진의 과실을 입증해야 하는 일이라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수술실 CCTV가 의료진의 과실을 입증하는 정황 증거로 쓰일 때가 많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수사팀의 설명이다. 의료 과실을 입증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감정’ 단계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의사가 동료 의사의 잘못을 지적하고 과실 여부를 감정하는 일은 쉽지 않다. 서울청 광역수사대 의료사고팀장 강윤석 경감은 “단순히 의료진 과실 여부가 있는지를 감정을 해달라고 의뢰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강 경감은 “의료 행위를 정밀하게 따져 구체적 항목을 짚어 감정 의뢰를 한다”며 “일반적인 처치 범위에 있는지, 환자의 병력이나 상태를 따졌을 때 처방은 적절했는지 등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의뢰한다”고 설명했다. 감정 내용이 부족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회신이 오면 재감정을 보내는 등 수사 과정에서 가장 공을 들이는 단계라는 것이다.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감정 기간도 기본 3개월이 걸리고, 길게는 1년이 넘을 때도 있다. 수사가 길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서울경찰청에 의료수사팀이 생긴 지 4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취급한 사건이 17건 정도(이대목동병원 영아 4명 사망사건, 분당 차병원 신생아 낙상 사망사건 등)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앞서 권씨 사건도 의료중재원의 감정 결과가 나오는 데만 수개월이 걸렸다. 강 경감은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피해자 측은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시간만 질질 끈다고 오해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의료과실 입증은 감정 결과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의료진이 진료 기록지를 조작했는지,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말맞추기 등 은폐 시도를 했는지 등도 꼼꼼하게 입증해 내야 한다. 권씨 사건에서도 수술 과정에서 발생한 출혈량을 두고 의료진의 말맞추기 정황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이 확보한 녹취 파일에는 성형외과 원장 A씨와 동료 의사 사이에서 “(출혈량을) 그냥 적게, 적게 이야기하면 된다”는 식의 대화가 여러 번 오갔다. 이들은 실제 경찰 수사에서도 “1000~1500cc 정도의 출혈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CCTV 분석과 중재원 등의 감정 결과 이보다 훨씬 많은 출혈이 있었다. 전문성 갖춘 의료전담 수사팀 확대해야 의료사고가 형사처벌로 이어지거나 피해자 측이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하는 경우는 드물다. 의료소송은 일부 승소율이 5% 남짓이고, 전부 승소율은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현실 때문에 법적 소송보다 조정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의료사고 피해자들이 적지 않다. 의료중재원에 따르면 의료분쟁 상담은 최근 5년간 연평균 9.6%, 조정 신청은 연평균 11.5% 증가했다. 특히 조정신청의 경우 최근 2년간 20% 이상의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다. 그럼에도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의료사고 피해자들이 병원 측으로부터 자주 듣는 얘기는 ‘법대로 하라’는 말이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병원의 태도 때문에 싸울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영·미법계에서 도입하고 있는 ‘사과법(apology law)’이 의료사고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일정한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한다. 사과법은 책임 유무를 떠나 의료진이 먼저 환자 측에 충분한 설명과 위로, 공감, 유감의 표현을 한 경우 이를 재판이나 의료분쟁 조정 과정에서 과실책임 인정의 증거로 쓸 수 없도록 하는 법이다. 이로리 계명대 법학과 교수는 지난해 발표한 ‘사과법의 입법 동향 및 관련 쟁점’ 논문에서 “의료진은 피해자 측에 하는 사과가 녹음돼 이후 재판에서 ‘과실을 인정했다’는 증거로 쓰일지 모른다고 우려한다”며 “이 때문에 의료진은 피해자 측과 만나 소통하기를 꺼리고, 피해자 측은 도의적 사과조차 없는 의료진에 서운함을 느껴 합의보다는 소송 등 강경 대응에 나서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사고 전문변호사로 활동하는 이상철 변호사는 “전문성과 노하우가 쌓인 의료전담 수사팀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면서도 “형사 처벌과 별개로 사과법 도입 등을 통한 병원과 피해자 측의 원만한 조정의 방식도 갈등의 해법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성표 기자 muzes@joongang.co.kr ▶중앙SUNDAY [페이스북] [구독신청] [PDF열람]ⓒ중앙SUNDAY (https://news.joins.com/sunday) and 중앙일보 (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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