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발표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생활체육지도자는 신분상 기간제 근로자로 돼있어 신분이 불안정하다. 평균 근로 년수가 5년이 채 되지 않아 정규직 전환 요구가 많았다.
지난해 8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규직 전환 대상 직군으로 결정되면서 정규직 전환 물고가 트이게 됐다.
하지만 전환기준과 시점, 평가 등을 담당하는 전환 심의위원회를 시도체육회에서 구성운영하도록 한 규정 탓에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생활체육지도자 대부분이 시도체육회가 아닌 시군체육회에 소속돼 있기 때문이다.
도는 지난 1월 초 도체육회와 협의해 심의위원회 구성운영을 시군체육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회의 결과와 결정사항을 시군 체육과에 통보하고, 시군체육회별로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시군체육회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1월1일까지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규직 전환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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