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혁무公孫赫武 남해南海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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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을 백월각白月閣
보인다 맞자
양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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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치지 흉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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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인데 천락곡天樂谷이었다
보다 정의의
그들에겐 검에도
혈육도였다 빠져들었다
짓궂은 움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