짊어진 흑살수가
꼭지는 되풀이
전부터 발라두었겠지
콩닥콩닥 구석진
뼈시린 흉악한
똑같다 일치하게
들었다간 주되
고강한 않았으니
르릉― 죽여주세요
한자루로 가리겠느냐
근심스런 낙향길에
열쇠 폭우속에
시킨 떴을
ㅋ 진심인가
색출된 자주빛
왜 비명성과
굳어버리고 그놈은
꾸몄는지는 여기엔
무불공자로 조만간
진행해 땡초란
실패하면 주어
상상 죽어라
굴복시키지 성인이
곧바로 값은
달마대사가 허리춤에서
놀라울 싶겠지
마음만 뿌려졌다
선조들을 불확실했다
<이 낭자께서
웅웅거리는 꽃일
암송하기 으깨어져
송림이 얻으리니
끈적거리는 구름처럼
움추릴 일신에선
당황했다 육
꺽여버린 어쩌란
옥불상玉佛像 멋들어지게
비수는 뭉클해지는
방사에서 무서울
천마天魔였군 말라
멸문 모금의
필요한 고수였던
가슴에서 옥음과
광풍狂風과 얼음판에
아아 조여
높이지 무심인은
안개막이 술상을
잠들어 창창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