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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26 12:07
‘전역의 해’ 김천상무 박상혁 “수원삼성 클럽하우스 사우나 제일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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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당신이 후임들을 잘 이끌어야 한다. 권창훈, 고승범…


그렇다고 부담될 것은 없다. 내가 원래 많이 배우려고 했던 선수들이다. 그런 선수들과 같이 한다는 것 자체가 내게 정말 좋은 일이다. 동기부여도 많이 생긴다. 내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내무 생활은 어느 정도 생활을 다 해봤기 때문에 내가 딱히 관리할 것도 없다.

사실 권창훈 이병은 나도 처음 봤다. 원소속팀이 같지만 아직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선배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실제로 같이 생활하는 것은 처음이다. 권창훈 이병은 국군체육부대에 합류하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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