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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 결과, 창원지방법원은 어제(21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두성산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 결과,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이 업체에선 세척 공정을 하는 노동자 16명이 급성 중독으로 직업성 질병 판정을 받아, 업체 대표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영책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올해 법 시행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사당국은 한 사업장에서 많은 노동자가 직업성 질병 판정을 받은 점, 그리고 여러 달 동안 이 세척액을 사용하면서 보호 장치를 하지 않은 점을 문제로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대표에 대한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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