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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견 경태, 태희 보호자가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태 글 타임라인 정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지난달 17일, 태희를 입양한 보호소에서 이미 태희 병원비 200만 원을 지원해줬다"며 "이후 지난 5일, 경태아부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계좌를 올리며 후원을 요청했다. 너무 많은 금액이 들어와서 10분 만에 계좌를 닫았고, 기부금의 20%를 제외하고 기부할 것이고 통장을 정리해 올리겠다고 했으나 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천만원이 넘는 금액은 돌려줘야 한다며 순차적으로 반환하겠다고 하고, 14일에는 이모티콘 홍보글을, 23일에는 굿즈를 홍보하며 전에 받은 후원금은 보호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며 "이후 27일에는 경태가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고 올리며 굿즈 수익금은 경태희 치료비로 쓰겠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쓴이는 "29일에 다시 계좌를 4시간 정도 열었다가 닫았는데, 이후 경태희 아버지와 연락한 사람들의 DM(다이렉트 메시지) 제보가 쏟아졌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태, 태희의 보호자가 다수의 누리꾼들에게 "당장 필요한 건 480인데 일부만 빌려주셔도 된다. 내일 갚아드릴 수 있다", "당장 필요한 거다. 일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저 좀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등 여러 번 후원을 요구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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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81520
결국 기사까지 났네.. 동물병원비 비싸다는데 부디 경태희에게 쓰여졌으면 좋겠다..(나도 후원금 넣어서 속쓰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