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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6-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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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성매장 ㎊ 오락실게임 파라다이스 ㎊⊃ 0.rcu914.top ↙4월19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송환된 우크라이나 부상 병사 [연합뉴스 자료사진/AP제공]
러시아는 현지시간 7일,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을 예고 없이 연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은 오늘 텔레그램을 통해 "이스탄불 합의에 따라 러시아는 인도주의적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냉동 컨테이너에 보관된 우크라이나 병사 1천 212명의 시신을 교환 지점에 옮겨두고, 부상자, 중상자, 25세 이하로 구성된 640명의 첫 전쟁 포로 교환 대상자 명단도 우크라이나 측에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국방부 종합주택청약 연락팀은 국경 지역에 도착해 있지만, 우크라이나 측 협상단은 아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 측의 즉각적인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처리 조정본부는 성명을 통해 전사자 시신 교환에 대해 정해진 날짜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전쟁 포로 교환에 대해 합의된 기준을 지키지 sbi4저축은행 않고 있다"며 "더러운 술수"와 "날조" 등의 표현을 이용해 러시아를 비난했습니다.
앞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차 휴전 협상을 통해 중상자, 환자, 젊은 군인 등 전쟁 포로 1천명 씩을 교환하고 전사자 시신도 6천구씩 서로에게 인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 농협 월복리 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23344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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