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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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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추돌사고 후 불이 난 경차 조수석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현장을 떠난 운전자를 추적 중이다.

승용차 화재 사고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31일 오후 9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교차로에서 이동면 방면 도로에서 모닝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6.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에 불이 나 앞부분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조수석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운전자는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

차량 소유자는 A(30)씨로, 사망자가 A씨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장면은 보지 못했으나 보닛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운전자가 내려 조수석 동승자를 끌어내리려다 여의치 않자 달아나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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