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안정환의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13년 전 안정환이 프랑스 FC메스에 있을 때 통역사였던 동생 부부였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한 한국인 부부가 메뉴판도... 레이스가 달린 얇은 새 속옷을 입은 다음 그녀는 떨리는 한숨을 내 쉬고 침대에 앉아 전화기를 집어들었다수민의 번호를 누르는 내내 손이 떨렸다 수화기를 꼭 잡고서 그녀는 통화 대기음에 귀를 기울이며 몇 번이나 심호흡을 했다예고수민입니다그의목소리가 귓가에서 들리자 목덜미 털이 곤두서는 것 같았다 그녀의 눈이 저절로 포스터를 향했다 나른란 자세로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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