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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5-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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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17년에 탄핵 직후의 선거도 우리 당에 다 있는 후보 두세 사람이 힘을 합쳤으면 당시에 문재인 후보에게 훨씬 앞설 수 있었는데 결국 분열돼서 졌다라는 이런 초보창업 역사적 경험 때문에 후보들도 그렇지만 특히 우리 당 지지자들 우리 당원들이 단일화하라는 아주 압력이 거셌습니다. 실제로 김문수 후보는 경선 중에도 을지문덕 김덕수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면서 내가 곧바로 단일화 하겠다라는 공약으로 상당히 당원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후보 등록일은 다가오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당원들의 빗발치는 의사를 실현시킬 방법은 두 사 대출용도 람 간의 극적인 단일화 합의면 좋은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첫 번째는 당원 조사를 통해서 쉽지 않은데 과연 우리 단일화를 얼마나 필요하다고 느끼느냐라는 당원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80% 넘는 당원들의 열화와 같은 단일화 요구가 나왔고 그걸 실현시키기 위해서 여러 단일화 일정을 제시를 했는데 그게 되지 않은 과정에서 단일화를 정말 촉진하는 후보들 신한카드 연체 간 당원들의 의사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는 그런 절차가 진행됐던 것이고 결국에는 당원들의 의사를 통해서 시작되었고 당원들이 이제는 그런 방식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라고 멈춰 세운 거죠. 더 진행됐으면 상당히 위태로울 뻔했던 상황을 당원들의 뜻으로 멈춰 세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당원들이 위태로운 상황을 멈춰 세웠다. 그렇다면 그 새 농협새희망홀씨대출 벽에 말입니다. 토요일 날이 밝은 새벽에 후보교체 과정은 굉장히 잘못됐다 이렇게 사후적으로라도 인정하시는 건가요?☏ 최형두 > 굉장히 난폭하고 절차가 거칠었죠. 처음에 그 과정에서 우리 내부에서도 이렇게 해서는 남들이 아니라 우리가 보기에도 이상하지 않느냐 새벽에, 후보 등록일이 하루밖에 안 남았는데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절차를 진행해야 뭔가 최종적 수원호매실지구 단일화에 대한 마지막 압력이 되는 것이지, 그리고 이 모든 비대위 내에서의 결정이라는 것도 결국 당원투표로 부결되거나 가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당원투표에 따르는 것이지 우리가 뭐한다고 해서 진행되는 게 아니다. 그래서 당원투표를 전제로 일단 후보 단일화를 위해서는 10일 11일 양일간 등록을 해야 되니까요. 그 등록을 위한 준비 절차를 갖춰 놨던 것인데 그 과정이 밤중에 이렇게 했던 것이 저희가 보더라도 방법이 굉장히 미숙하고 미숙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 정당 절차 과정에서 굉장히 위태로운 상황이었죠. 그 과정을 지켜본 당원들이 그 다음 날 그런 상황이 다 뉴스로 전달된 뒤에 당원투표가 있었던 거거든요. 당원투표에서 아무리 우리가 단일화가 급해도 이런 식으로 단일화하는 건 옳지 않다는 여론이 가결 여론보다는 근소한 차이가 높았기 때문에 부결 결정을 내렸고 바로 원위치 된 것이죠.☏ 진행자 > 최 의원님도 말씀하셨듯이 그날 굉장히 폭력적이고 부적절하게 후보 교체 과정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인정하셨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거죠.☏ 최형두 > 그 과정에 많은 평가와 비판이 그렇죠. 그 비판은 사실 저희들이 달게 받아야 되는 것인데 다만 그런 절차를 가지고 후보를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후보교체는 최종적으로는 당원들의 전당대회를 통해서 가능한 것인데 전당대회 전에 우리가 당원투표를 통해서 당원의 의사를 통해서 당원의 의사로서 멈춰 세운 것이고요. 그거 멈춰 세운 건 당원들이고 이 절차의 정당성을 넘어서서 이 절차의 더 이상의 진행 여부를 당원투표로 묻고 나서 다시 진행 여부를 판단하자고 했던 것이 그날 아침의 그런 결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결정 자체도 이미 그 상황으로 보자면 굉장히 무리한 것이었는데 저희들로 실제 너무 미숙했고 그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다만 그런 과정 속에서 당원 여론조사가 가결이냐 부결이냐 여론조사가 진행되는 사이에 두 후보 간에도 어떤 식으로 결론 나면 한 후보한테 치명적일 수 있지 않습니까? 두 후보 간에 단일화 합의 노력이 바짝 이루어졌었습니다. 상당히 근접하는가 했는데 결국에는 마지막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그런 과정에서 당원들이 그 뉴스까지 다 보는 상황에서 9시에 투표를 종료했는데 그 조사 결과에서 근소한 차이로 이렇게 진행해서는 안 된다라는 부결을 했고, 원래부터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이걸 멈추기로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그 절차와 형식이 우리 비대위도 후보단일화 과정이라는 것이 이렇게 급박하게 이루어질 때 후보 등록과 이런 절차들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이렇게 진행될 때 새벽에 해야 되고 하는 이런 상황 자체를 짐작을 못했죠.☏ 진행자 > 그 부분이 굉장히 무리하게, 뭐냐하면 한덕수 후보 한 명한테만 허용하듯이 서류를 새벽에 급작스럽게 내라고 그러고요. 이런 과정 자체가 전부 정상적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국민들이 비판한 것 같은데요. 근데 비대위원들은 왜 반대를 안 하셨습니까? 그렇게 무리하게 진행하는데.☏ 최형두 > 거기에 대해서 절차가 너무 무리하다고 이야기도 있었는데 후보 등록을 하려면 단일화라는 건 어쨌든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단일화해서 힘을 모으라는 거지 않습니까? 김문수 후보도 김문수 후보의 ‘문’자에 한덕수 후보의 ‘덕’자를 따서 옛날에 우리나라를 구한 을지문덕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어내면서 그렇게 단일화 의지를 보여서 단일화를 당원들이 정말 빗발치게 요구했던 것인데 단일화하려면 두 사람 다 후보 등록의 절차가 필요했던 것인데 한덕수 후보는 입당도 안 돼 있고 후보 절차가 없었던 것이죠. 처음부터 그런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처음부터 공약을 했고 당원들은 당연히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절차가 쉬울 줄 알았겠지만 그러나 후보로 등록하고 이런 자체가 굉장히 실무적으로 복잡하다는 것을 임박해서야 우리가 깨달았죠. 이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당원투표로 결정한 것이기 때문에 당원투표에서 부결되면 의미 없는 겁니다. 해서 당원투표를 전제로 일단 그렇게 진행하기로 했던 것인데.☏ 진행자 > 이게 말입니다. 최 의원님 초기에는 당원들도요. 한덕수 후보로 단일화가 돼야 된다는 여론이 높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이런 표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엉망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당원들이 정지시킨 거 아닙니까? 한마디로.☏ 최형두 > 그렇습니다.☏ 진행자 > 그렇다면 이렇게 엉망으로 진행을 시킨 지도부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되는 거 아닌가요? 권성동 지도부도요. 어떻습니까?☏ 최형두 > 비상대책위원회라는 것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고 권성동 비대위원의 경우는 원내대표로서 당연직으로 들어간 분이 두 분입니다. 원내대표랑 정책위의장, 저도 비대위원이지만 우리 김용태 비대위원은 반대를 했고 나머지 두 비대위원은 당원투표를 전제로 찬성했던 것인데 다들 저도 그렇고 책임을 져야죠. 어떤 책임이든 다 질 생각입니다. 질 생각이고. 권영세 위원장은 바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그날 이 부결과 함께 사의를 표시하고 사퇴를 했고요. 그래서 어제 권성동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이 직무대행이 된 셈인데 직무대행이 후보와 상의해서 후보의 뜻에 따라서 김용태 비대위원을 새롭게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한 상태죠.☏ 진행자 > 제가 이걸 꼭 국민의힘 지도부나 의원들을 뵈면 여쭤보고 싶은데 이 정도로 무리하게 하면 이게 제대로 된다는 예상을 한 것 자체가 이상한데요. 왜 이렇게 무리했었나요?☏ 최형두 > 단일화에 대한 열망이 그만큼 높았고 사실은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를 통해서 하겠다고 그랬지만 당초에 단일화의 약속이행 속도가 당원들의 기대와 달랐지 않았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15일 이후에 하겠다. 처음에 약속이나 당원들의 기대는 후보 등록 전에 하겠다는 거였거든요. 만일 15일에 하겠다면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그것은 김문수 후보가 당연히 이겨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이기는 방향으로 단일화를 원했지만 혹여라도 김문수 후보가 무모한 단일화를 했다가 질 경우에는 기호 2번을 쓸 수가 없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10일 날까지 단일화를 이루어야 된다는 강박이 부른 사고라고 하겠습니다. 강박이 부른 사고고. 사고고 위험스럽고 한데 그 모든 절차는 당원투표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되고. 또 하나는 사실 내막을 말씀드리면 합의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그런 다소 강압적인 수단이었죠. 이 합의가 제일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드렸다시피 실제로 9일 날 새벽에 그런 절차가 진행되면서 9일 날 하루 종일 하고 심지어 10일 날까지도 굉장히 긴박한 상호합의 과정이 있었고 거의 근접할 뻔했던 상황이 있었는데☏ 진행자 > 최 의원님 말씀은 제가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는데요. 문제는 국민들이 보기에는요. 단일화 협상에 대한 압력이 아니었고 당의 행위는 후보교체를 불법적으로 밀어붙이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렇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 과정 때문에요. 단일화에 대한 압박이 아니었습니다.☏ 최형두 >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킨 자체가 비상대책위원회가 미숙한 것이었고 잘못한 것인데 그러나 내막을 말씀드리자면 원래 8, 9일 날 끝내야 됐습니다. 처음에 당에서 실무적으로 생각할 때 오늘도 단일화가 늦어지는 바람에 우리 선거운동 과정에서 첫날 오전에는 운동복이라든가 이런 데 후보 이름이 안 새겨져 있거든요. 자동차 선거 유세 차량도 오후에서야 간신히 랩핑해서 제공하고 있는데 7, 8일까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실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급하게 단일화를 독촉하기 위한 과정이고 처음부터 비대위의 생각도 이렇게 해서 후보를 뒤바꿔서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저 같은 경우도 그렇고 대부분의 위원들도 이런 방식에 대한 투표는 부결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투표를 하는 과정에서 양측의 합의를 종용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고 실제로 그런 걸 기대했던 것이죠. 그 자체가 상당히 위태로운 밀어붙이기였는데 잘못하다가는 양측의 합의는 이루지 못한 채 벼랑 끝으로 갈 그러한 상황이었죠. 우리 당원들의 분명한 의사로서 멈춰 세웠다는 점에서 저희 당의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 일이고 비대위 입장에서는 매우 안타깝고 송구한 일이죠. 거기에 대해서는 모든 책임이든 비대위가 다 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진행자 > 너무나 무리한 일이 반복되다 보니까 결국은 윤심 아니야? 이렇게 의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형두 > 당원들 마음이죠.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덕수 권한대행을 우리 당의 경선에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다 기록이 있고 우리 비대위도 대부분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하니까 우리 당은 우리 당의 힘으로 커야지 국가가 통상 전쟁 속에서 미국과 협상을 하고 있는 더구나 국가적 위기 사태에서 상황을 관장하고 있는 권한대행을 우리가 어렵다고 차출하느냐, 그럴 경우에 나라도 위태로웠고 우리 당도 정말 장악 능력을 영원히 잃는 것이다라고 반대했고요. 그러면서 우리 당의 경선이 다이내믹스가 생겨서 8배수까지는 대개 짐작했습니다만 4배수부터 조금 이변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상당히 거물급 인사 한 분이 컷오프 되고 또 4배수가 확정되고 2배수도 파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을 통해서 당원들의 결집이 모아지는데 저는 여기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이 과정에서 누가 누구를 불러내서 경선판이 흐트러졌다는 것은 그건 과장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요. 제가 여러 차례 우리 전당대회도 해보면 국회의원님들이나 당협위원장이 당원들의 뜻을 지배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당원들 이번 선거인단이 70만 명이 넘습니다. 그분들 생각이 다 정확하고요. 이번에 사실은 4배수 안에 안철수 후보가 들어오고 나경원 후보가 떨어질 거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어요.☏ 진행자 > 최 의원님 잠시만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최형두 > 제 이야기는 뭐냐하면 누가 불러낸다고 불러낼 수도 없는 거고요.☏ 진행자 > 제가 바로 그 부분을 여쭤보려고 하는 겁니다. 제가 잠시만 여쭤보겠습니다.☏ 최형두 > 제가 이야기를 할게요. 제가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이게 논쟁이 됐어요. 누가 불러냈느냐. 우리 당원이 불러내고 김문수 후보가 불러낸 겁니다. 을지문덕이라고 해서. 보통 출마 선언도 하지 않으면 지지율 거품이 꺼져야 되는데 경선 내내 우리 당 내에서 가동이 되면서 열기가 올라가고 있는데 한덕수 후보는 출마 선언도 하지 않았는데 계속 지지율이 높아져 가고 있으니 급기야 우리당 경선 후보가 제1 공약으로 내세우는 사태가 생긴 거고, 이건 당 지도부가 조작할 수도 없는 거고 통제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진행자 > 경선 과정에 참여시켰어야죠. 이건 다 지난 얘기라서 다른 질문드리겠습니다. 많이 나왔던 얘기라서요.☏ 최형두 > 경선 과정에서 다 반대했고요. 우리 비대위원장도 물론 나중에 이야기했지만 그렇게 되면 꺼질 줄 알았더니 왜 갑자기 떠서, 거기다가 경선 후보들까지 내가 단일화하겠다는 게 제일 먼저 약속이 되고 그때 김문수 후보는 동그라미를 들고 마지막 양자대결에서 한동훈 대표는 세모를 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이게 이슈가 돼 버린 상황이 우리가 예측불허의 상황이고 이것에 당원과 지지층의 뜻이었기 때문에 그 뜻을 어떻게 실행하느냐가 큰 관건이었는데 실행하는 과정이 너무 미숙하고 국민들이 볼 때 정당민주주의 맞냐는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큰 잘못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다른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새 비대위원장에 젊은 김용태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그런데 김용태 의원의 일성은 쇄신이었습니다. 계엄 혹은 탄핵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견을 표명하고 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분명한 절연의 의지를 밝혀라 이런 종류였는데 동의하십니까?☏ 최형두 > 동의하죠. 비대위원장 상의할 때 오히려 비대위원장 궐위시에는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이 되어서 지명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원내대표의 권한이긴 하지만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 후보이기 때문에 먼저 우리 당에서 제일 젊은 소장파 김용태 의원이면 좋겠다라고 이건 원내대표의 권한이지만 그렇게 해줄 수 없겠냐고 부탁한 거죠. 부탁했고 원내대표도 좋은 생각이라고 동의해서 바로 김용태 의원한테 수락해달라고 했고요. 마침 김용태 의원은 비대위의 혼란상에서 혼자서 원칙을 지켜서 이것이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절차와 형식이 잘못되면 그건 수용할 수 없다고.☏ 진행자 > 문제는 김문수 후보 자체가 그동안의 언행을 통해서 절연에 대한 의지를 밝힐 수 없을 만큼 많은 언행이 계엄에 대한 동조적인 입장, 혹은 탄핵에 대한 반대 입장☏ 최형두 > 제가 볼 때 동조적인 입장은 없었습니다.☏ 진행자 > 탄핵에 대한 반대 입장☏ 최형두 > 그렇게 물 타듯이 넘어가면 안 되고요.☏ 진행자 > 탄핵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형두 > 탄핵에 대해서는 탄핵소추 당해서 탄핵 당한 것을 전부 승복하지 않았습니까. 탄핵 승복했으면 그 자체가 탄핵은 인정하는 것이고 그리고 탄핵은 불가피했다는 것을 승복하는 것이죠.☏ 진행자 > 근데 김문수 후보는 반대 입장을 여러 번 밝힌 분 아닙니까?☏ 최형두 > 우리 당 내에서도 탄핵 자체, 탄핵의 불가피성 승복은 다 해서 끝나는 거고요. 탄핵소추 과정이 얼마나 난폭했습니까. 심지어 우리 당 전체를 내란 공범으로 몰고 한덕수 총리도 내란 종범으로 몰아서 그렇게 밀어붙이고 내란 수괴로 했다 헌법재판에서는 스스로 철회하고 그런 혼란상을 스스로가 빚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계엄 문제를 엄격하게 탄핵의 소재로 삼아서 아주 객관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빌미로 해서 온 나라에 절반 이상을 내란 세력을 만들어서☏ 진행자 > 최 의원님 시간이 다 됐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최형두 > 그런 것이었기 때문에 그런 혼란상에 대한 비판이었고요. 우리 탄핵 승복합니다.☏ 진행자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 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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