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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함께 투숙한 숙박업소에서 "귀신을 내쫓는다"며 B씨의 머리를 불경 책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이를 감추기 위해 3시간 동안 방안에 감금했다.
A씨는 재판과정에서 "빙의를 고치기 위해 때린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천경환(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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