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윤 군(오른쪽 두번째)이 19 햇살론신청서류 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왼쪽 두번째)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받은 뒤 부모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제공
전 군은 이번 봉사 외에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30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왕이기도 하다. 경기도는 전 군의 사연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한 뒤 경기도를 대 폴로직수입정품 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도지사 표창 수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 군은 "부모님께서는 어린 나이에 혼자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걱정하셨지만, 유가족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나서서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중 경기도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행정1부지사는 "수원에서 무안까지 왕복 약 600km나 되는 먼 길을 초등학생 홀로 봉사활동을 위해 갔다 왔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유가족뿐 아니라 국민들도 전시윤 군의 봉사활동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