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1월 13일 자택에서 호흡 곤란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활동 보조사가 발견하여 응급실로 이송하여 치료하였으나 뇌사상태가 됐다.
김씨의 가족들은 다시 회복하여 일어나길 간절히 원했지만 기적은 일어나 숙경영 지 않았고 몸 일부분이라도 어디선가 살아 숨 쉬면 우리와 함께 있는 것으로 생각해 기증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김씨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었지만, 6살 때까지는 걸어 다니기도 하고 장난도 좋아하는 활달한 성격이었다. 하지만 6살 이후 원인 모를 뇌출혈이 와서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고 자꾸 넘어져 몸에 상처 공인인증서 가 늘어났다. 7살부터 휠체어를 타기 시작한 김씨는 특수학교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활동 보조사가 집으로 찾아와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했다. 시각과 청각의 기능이 안 좋아서 시각은 왼쪽 눈의 20%만 볼 수 있는 상태였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몸을 만져주면 행복해했다.
김씨의 어머니 김미경 씨는 “준혁이가 장애인으로서 20년 동안 나라의 혜택을 받아왔으니, 당연히 그 감사한 마음을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내가 먼저 의료진에게 장기기증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며 “생명나눔 은행 신용대출 서류 을 통해 한 분이라도 더 많은 환자가 새 생명을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김씨는 “준혁아. 엄마가 하얀 한복을 사서 입혀줬는데 네가 너무 예쁘더라. 꼭 웃고 있는 거 같았어. 엄마가 곧 보러 갈 테니까.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놀고 있어. 항상 엄마가 준혁이 생각할게. 많이 사랑해. 보고 싶 신용대출 구비서류 어”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