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보수·중도 진영이 이미 확정한 단일화 일정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성향 출마 예정자 10명과 단일화 연대는 지난 10월 22일 확약식을 열어 1차와 2차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다. 1차 여론조사는 12월 10~11일 이틀간 진행되며, 상위 4명을 압축한다. 2차 여론조사는 12월 24일로 예정됐다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고려해 12월 29~30일로 조정됐다.
지난 10월 22일 경남교원총연합회관에서 열린 단
바다이야기게임장 일화 협의체 회의 및 확약식. 당시 출마예정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현재는 8명으로 압축됐다. /문정민 기자
하지만 합의된 일정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출마 예정자 회의가 지난 26일 경남교총회관에서 열렸다. 권순기·권진택·김상권·김승오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김영곤·이군현·최병헌·최해범, 이렇게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론조사업체 선정 등 향후 절차가 논의됐다. 그러나 단일화 일정과 방식에 대해 출마 예정자 간 이견이 드러났다.
이날 참석자 8명 중 5명은 2차 여론조사를 내년 2월로 연기하자고 제안했다. 최종 단일 후보 결정 전, 정책과 역량에 대한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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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출마 예정자는 "(지금 일정이라면) 교육감이 어떤 비전과 생각을 가졌는지 유권자는 알기 어렵다"며 "최종 후보 4명이라도 정책토론회 등 최소 한 달가량 검증 기간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출마 예정자는 "1차 조사 직후 곧바로 2차에 들어가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2주 만에 여론이 얼마나 바뀌겠
바다이야기다운로드 나. 그래서 일부 후보가 인물 검증 절차를 요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3명은 기존 일정대로 단일화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빠른 후보 확정이 진영 전체 전략 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출마 예정자들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단일화 연대는 일단 기존 일정대로 절차를 진행하되 조건부 조정에 합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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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여론조사를 통과한 상위 4명 중 3분의 2 이상이 동의할 경우, 2차 여론조사 일정 변경 등 세부 사항을 조정하기로 했다.
단일화 연대 관계자는 "26일 회의에서 두 곳의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했고, 문항은 후보들과 협의해 확정했다"며 "가상번호 신청도 마쳤고, ARS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후보가 일정 연기를 요구했지만, 절차는 합의된 대로 진행 중"이라며 "이번 여론조사로 압축될 4명의 후보가 향후 단일화 절차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민 기자 기자 admin@slot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