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로보틱스 스타트업 (주)앨리스프로(대표 박종욱)가 프리미엄 피트니스 브랜드 (주)워너짐(대표 최성민)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피트니스 산업의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를 선도하기 위한 실증 및 사업화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피트니스 센터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피트니스 DX(Digital Transformatio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양사는 워너짐 센터 내 실제 운영 환경에 야마토통기계 서 앨리스프로의 솔루션 ‘HAPTREX(햅트렉스)’를 테스트하며, 아날로그 헬스장을 최첨단 ‘AI 스마트 짐’으로 전환하는 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실증이 진행되는 (주)워너짐은 김포 걸포북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200평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다. ‘자덕관장’으로 유명한 피트니스 선수 출신 최성민 대표가 직접 지도와 골드몽 운영을 맡고 있어 전문적인 트레이닝 노하우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가 기대된다.
앨리스프로의 ‘HAPTREX’는 센터 운영자(관장)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DX 솔루션’을 제안한다. 기존의 스마트 짐 구축 방식이 고가의 신규 디지털 장비 구매를 전제로 했다면, HAPTREX는 헬스장이 이미 보유한 아날로그 웨이트 머신의 프레 릴게임몰메가 임과 시트 등 하드웨어 자산을 100% 활용하기 때문이다. 핵심 구동부에 AI 로봇 모듈을 부착하는 것만으로 낡은 기구는 ‘지능형 로봇 머신’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필드테스트에서는 트레이너의 수업 효율성 증대 효과도 집중 점검한다. HAPTREX 도입 시 트레이너는 무거운 원판을 옮기는 수고 없이 터치 한 번으로 손쉽게 무게를 변경할 수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있어 수업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또한, 로봇이 돌발 상황을 제어해주기 때문에 트레이너는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 없이 온전히 회원의 자세 교정과 트레이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워너짐 최성민 대표는 “피트니스 센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도입은 필수적이지만, 멀쩡한 기구를 다 버리고 새로 사야 한다 무료릴게임 는 점이 큰 진입장벽이었다”며, “HAPTREX는 기존 장비를 그대로 쓰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신 AX 기술을 도입할 수 있고, 트레이너들이 더 나은 수업을 제공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점에서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앨리스프로 박종욱 대표는 “진정한 피트니스 DX는 운영자에게는 비용 효율을, 트레이너에게는 수업의 질적 향상을 가져다줄 때 완성된다”며, “이번 워너짐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의 피트니스 센터가 큰 투자 부담 없이도 ‘AI 기반의 스마트 짐’으로 거듭날 수 있는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