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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5억달러 규모(만기 10년6개월)의 외화 지속가능채권을 한국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속가능채권은 저소득층과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본드와 환경 개선 및 신재생 에너지사업에 투자하는 그린본드가 결합된 특수목적채권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조달 자금을 그룹 차원의 중장기 친환경 경영 비전 ‘에코(ECO)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추진하기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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