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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4 07:20
Trump Russia Probe FBI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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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Wray

FBI Director Christopher Wray testifies before the Senate Judiciary Committee on Capitol Hill in Washington, Tuesday, July 23, 2019. Wray's appearance before the committee could be something of a preview of the intense questioning special counsel Robert Mueller is likely to face in Congress the next day. (AP Photo/Susan Wa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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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 게티이미지 뱅크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한 외식업체 임원이 계열사가 수입하는 일본 맥주를 사달라는 취지의 메일을 보냈다가 구설에 올랐다.

2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의 임원 ㄱ씨는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계열사 엠즈베버리지가 수입하는 맥주 제품을 사 달라”는 취지의 사내메일을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크리스탈제이드와 엠즈베버리지는 모두 매일유업의 계열사로, 엠즈베버리지는 유명 일본 맥주 브랜드 ‘삿포로’를 수입해 팔고 있다.

엠즈베버리지는 최근 ‘임직원 특판 행사’를 진행했는데, ㄱ씨는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취지에서 사내메일을 보낸 것이다.

그러나 ㄱ씨가 보낸 사내메일에는 구매 실적을 취합하겠다는 뜻도 밝혀 사실상 ‘일본 맥주 구매 강요’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ㄱ씨는 이후 사내메일을 다시 보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제이드 측은 “문제를 인지하고 ㄱ씨에 대한 징계와 함께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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