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경기 [출처=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미국발 관세 타격과 한온시스템의 자회사 편입 속에서도 주요 글로벌 타이어사를 압도하는 실적을 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도 불확실성이 잔존하지만, 판매량 및 실적 목표를 상향한다. 특히 타이어 부문은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판매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1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조2023억원, 1조84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한온시스템을 자회사로 편입해 반영한 첫 연간
바다이야기게임다운로드 연결 실적이다.
부문별로 보면 타이어는 매출 10조3186억원, 영업이익 1조68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8% 뛰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고, 영업이익은 관세 영향에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가 추산한 한국타이어의 지난해(5~12월) 관세 비용은 약 6000억~7000억원이다. 관세 비용만큼 영업이익이 감소
알라딘릴게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세 영향에도 타이어 부문은 여타 글로벌 타이어 사의 실적을 압도했다. 지난해 타이어 부문 매출원가는 관세 영향에 64.4%로 이전 해보다 1.2%포인트(p) 늘었다. 이에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4%p 감소한 16.3%로 집계됐다. 콘티넨털 타이어 부문(13.6%), 미쉐린(10.9%) 등
바다이야기예시 경쟁사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지만, 한국타이어와는 간극이 컸다.
실적표 [출처=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열관리 부문 실적도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한온시스템이 한국타이어 편입 후 본격적인
게임릴사이트 체질 개선에 돌입했는데,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열관리 부문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8837억원, 271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8.9%, 184.5% 뛰었다. 같은 기간 매출원가는 1.2%p 줄어든 90.7%, 영업이익률은 1.5% 늘어난 2.5%로 집계되는 등 세부 지표도 개선됐다.
한
바다이야기 국타이어는 올해도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연간 목표 및 실적을 상향했다. 우선 타이어 부문은 양적 성장을 넘어 수익성 중심의 질정 성장을 이어가기로 했다. 미국 테네시 공장도 증설이 완료되면서 대미 관세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 이상 타이어 매출 비중 목표를 지난해 50%에서 51%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전기차 신차 타이어(OE) 판매 비중 33%라는 공격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전기차 전환 속도 둔화에도 지난해 목표 대비 2%p를 높인 것이다.?
또한 타이어 부문 영업이익률은 직전 5년 평균치를 초과하겠다고 했다. 타이어 부문 5개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3.5%다. 글로벌 톱티어급 영업이익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열 관리 부문은 올해 실적 목표를 기존보다 높였다. 매출 11조원, 영업이익 4500억원 및 영업이익률 4%,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조2000억원 등을 제시했다.?
특히, 수익이 이자를 갚는 데 쓰이고 있다는 문제점을 적극 해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해는 EBITDA가 지출을 웃도는 잉여현금흐름(FCF) 구조로 전환해 기업의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관세 영향을 믹스 향상과 가격 인상으로 상쇄했고, 2022년 출시한 전기차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투자 회수기 진입 및 지배구조 리스크가 완화됐다"며 "한온시스템 실적 개선과 타이어 부문의 견조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