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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07 17:10
통일부, 北군사교육 일꾼대회에 "분야별 대중동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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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해군, 공군사령관 직급 강등 정황도 포착[서울=뉴시스]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4~5일 군 8차 군사교육일꾼대회가 열렸다고 7일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2021.12.07[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통일부가 북한이 개최한 군 8차 군사교육일꾼대회에 대해 "기층조직 중심 분야별 대중동원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매체를 언급하고 "8차 군사일꾼대회를 12월4~5일 4·25문화회관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해 진행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이어 "당 정책과 사상에 부합되게 군사교육 등을 실시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성과도 결속하고 편향도 지적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또 "북한 스스로가 8차 대회라고 밝혔고 직전 대회는 2015년 11월3~4일 7차 대회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7차 대회도 김 위원장이 참석해 열렸고 이때 처음으로 군사교육일꾼대회 명칭을 사용했다"고 말했다.아울러 "저희가 보기로는 1950년대부터 부정기적으로 개최한 각급 군사교원대회의 명칭을 바꾼 것이 아니냐고 본다"며 "김 위원장 집권 후 기층조직 행사를 계속했는데, 그런 일환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군 8차 군사교육일꾼대회 개최에 대해 "변천되는 시대와 혁명 정세 요구에 맞게 군사교육사업에서 획기적 전환을 일으켜 우리 혁명무력의 핵심진지를 강화하기 위해 소집됐다"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군사교육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반 원칙과 발전 방향, 과업과 방도를 언급했다. 또 "군사교육을 국가적으로도 제일 앞선 교육, 혁명무력의 핵심진지 강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교육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한편 이날 북한군 8차 군사교육일꾼대회 보도에서는 해군과 공군사령관 직급이 강등된 정황이 포착됐다. 노동신문 보도 사진에는 김명식 해군사령관과 김충일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이 기존보다 한 계급 낮은 중장, 소장 계급장을 각각 달고 있는 모습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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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공연장 'K아트홀' 리모델링해 가상 공연장, 실감음향 기술 등 구현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문을 연 ‘KOCCA 뮤직 스튜디오’의 내부 모습. /사진 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서울경제] 정부가 지난해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던 온라인 실감형 K팝 공연장이 7일 ‘KOCCA 뮤직 스튜디오’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 공연이 주목을 끌었으나 높은 초기투자 부담에 선뜻 공연을 열지 못하는 중소기획사를 중심으로 양질의 공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KOCCA 뮤직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연 산업이 침체된 가운데 비대면 공연 시장이 커지면서 중소기획사와 독립 음악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또한 최근 한국 콘텐츠가 주목을 끄는 가운데 대중음악 공연의 디지털 전환을 한류의 확산에 기여할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KOCCA 뮤직 스튜디오는 지난달 완공했으며, 앞서 3월 맺은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체육산업개발과 업무협약에 따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대면 관람을 위한 객석이 없는 대신 특수 효과·기술과 융합하는 가변 무대, 공간 음향 장비, 인터넷 송출 시스템, 실감 공연을 위한 후반 작업 장비를 갖췄다. 또한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가상 공연장을 구현하는 ‘브이디움’(VDIUM) 기술, 가상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질감과 형태를 재현하는 디지털 3차원(3D) 모델링, 실시간 온라인 연결 시 지연 현상을 제거하는 ‘싱크룸’(SYNCROOM) 기술, 온라인 관객에게 현장감 있는 음악을 제공해줄 실감 음향 기술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운영과 제작을 지원할 전문인력도 상주한다. 콘진원이 KOCCA 뮤직 스튜디오의 개관을 맞아 진행한 기획공연 ‘ON THE K’의 첫 주자로 나선 그룹 몬스타엑스. /사진 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내년부터 스튜디오 시설을 기반으로 제작·음악인·대관 등 3개 부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5월까지 기획공연 시리즈 ‘온 더 케이’(ON THE K)를 진행해 업계에도 스튜디오의 존재를 알리고, 공연의 제작 지원은 물론 외부 대관도 무상 지원한다.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매년 온라인 공연은 50개 이상, 온라인 팬미팅 등 다른 음악·영상콘텐츠까지 합하면 80개 이상을 만든다는 목표다.조현래 콘진원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으로 콘텐츠 생산·소비 방식 또한 변화하여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온라인 공연 소비 시장은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며, “한류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공연 콘텐츠 생산과 생태계 조성으로 대중음악 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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