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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경기도 광주 송정지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기 직전 부근의 땅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보에 공개된 김 비서관의 재산 내역에 더해 본지가 토지 대장 등을 추가로 확인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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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 청와대 제공
25일 인사혁신처가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내역에 김 비서관은 송정동의 두 필지 1578㎡(약 480평)를 신고했다. 두 땅을 합한 신고가액은 4908만원이다. 신고가를 기준으로 하면 평당 10만원 정도에 구입했다는 뜻이 된다.
그런데 김 비서관의 땅은 소위 '맹지(盲地)'로 불리는 땅이다. 맹지는 도로가 연결돼 있지 않은 땅으로, 개발 호재 없이는 거의 거래되지 않는 ‘쓸모 없는 땅’이란 평가를 받는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13096
문제는 해당 토지의 위치와 매입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