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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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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회 :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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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신8개월 임산부입니다..몸이 무거워져 출퇴근 한시간 거리가 힘들어지더군요..그래서 신랑이 평소 눈여겨 보던 클리오를 계약..2018년7월27일 차를 인수하게됩니다.신랑이 신차 트라우마가있어 나름 꼼꼼한 검수를 했답니다...
2018년8월10일)대구에 비가 오던날 차량 운행
두두둑두두둑...헐...유리가 깨질듯 소리가 나며 와이퍼
가밀리며 딲임..신랑과 저 이게 뭔일...영업사원 통화...
점검위해 서비스 센터 가보기로 함...허나 센터 휴가기간
이 다가와..방문예약만함
2018년8월20일)반야월 서비스센터 방문
와이퍼 교체...이때만해도 별일 아닌듯...
2018년 8월 23일)다행이라해야할런지(?)비가 계속 내려주는 날이 계속됨..이번엔 두두둑소리와함께 유막..유리에 뿌연 잔상이 남으며 앞이 안보이기 시작...
뭔가 문제의 심각성을 느낌..반야월 서비스센터 두번째방문..유리유막제거 열심히 딲아주셨다...
한번더 믿고 나올수밖에 없었죠...
주말에 신랑과 외출...앞이 안보이며 와이퍼 소리에 조심운전...어찌어찌 집으로 돌아옴...그때까지 화 한번 안낸 우리가 어찌나 바보같던지..이러다 안전 사고 나겠다 싶었죠..게다가 임산부인 전데...영업사원과 통화...본인이 직접 대구에서 좀 크다는동대구 사업소로 가보겠다 함...
2018년8월27일)영업사원은 제 직장에 와서 2시쯤차를 가져감...3시쯤...임산부인 제가 좀 불편하더라도 참을테니 충분히 시간 가지고 자세한 검사부탁드린단 메세지를 영업사원에게보냄...허나 3시쯤 바로 전화...
원인을 찾았는데 유막때문..바다건너 차가 오기때문에 유리보호하려 붙힌 것 때문에 남아있는 접착제...뭐 그리 설명했다 3번쯤 유리 유막처리 해야하는데 한번해서 출고해 나왔고..제 직장 밑에와서 본인이 약품으로 열심히 딲고 있다함..이건 도대체...본인이 왜...한결 부드러워졌다며 해맑게 차키를 건네더군요..혹시나 와이퍼 작동해봄...두두둑두두둑...더 시끄러워져서 옴..바로 동영상찍어영업사원에게보냄...본인이 직접 운행 해보고 와서인지...
차 문제점에 대해 발뺌은 못하더군요..한숨만...
그러면서 본인이 내일 대구에서 제일 크다는 서대구센터를 가겠다 함..도대체 다들 전문가들인텐데..서비스센터 크기만 얘기하는걸까??
인내심테스트를 하는건지...그날 우선 차를 운행해 퇴근 하는데..이젠 두두둑소리는 익숙해졌다..나 참..빗줄기가굵어지니...
뿌연 잔상에 앞이 안보여 비상등 키고 서행하며 집으로 돌아옴...차에대해 잘 모르는저도 지금 클리오 상태가 위험하단건 알겠더군요
2018년 8월28일)대구서비스센터 4번째 차량입고
제일 크다니 믿어보자..김00정비사 통화-이날 비가 안
옴 고객님..현재 차량 상태 점검 결과 큰이상 없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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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없다!!!도대체 검사를 어찌 했나 물었다..워셔액 세차장 물줄기 뿌려봄...헐..
비라고요 비!!그러면서 와이퍼 수명 얘길한다...
정확히 8일전 교체..르노차는 8일에 한번 와이퍼 교체를 하란 말인가!!촬영해둔 동영상 보내고 비가 오는날 앞이 안보여 안전상 위험...백날 얘기해도 아무소용없었다...현재 이상무...영업사원은 이런 얘길듣고도 전화한통 먼저 없다 오히려 제 전화에 어머님 병원에 모시고가서 이따 통화.하겠다. .무소식...본인이 교통사고가 나서 처리중이라며 무소식...홧병날지경입니다...
현재 차는서비스센터에 방치중이며...이상없는 차를이상있다하고 있는 고객이 되어있습니다..아..진짜..어찌해야하는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후...
8월31일) 드디어 대구에 비가옴
센터에서 그동안 문제없다하여 영업사원 르노삼성0대구지점 최00과장에게 차를 출고후 영업소에 가져다 놓으면 차 상태점검후 가져오기로...만남약속함..직장조기퇴근후 차를 가지러 가는데...카톡하나 날라옴..
최00과장 월말이라 바빠 차를 못가지러 갔다며...약속시간 다되서...아..진짜..어이없는 직원...우릴 우습게 보는구나..화가났죠..일단가서 만나 얘기하던중..
서비스센터 전화옴)영업사원최과장 오늘 비오는상태에서 유리테스트...결과는 유리유막문제..이미 폴리싱작업했구 유막이 남아있으나 제거가 어렵다 한다..쭉 오래 타다보면 언젠간 괜찮다...나참..사고라도나면??영업사원도 함께봤다했다..장난하나 싶다...문제가 있는걸 알아서 월말이라 바빠 못간게 아니고 출고를 못한거였다...
도대체 어디까지 사람을 우롱하겠단 건지...괴씸하고 약오르고...자기는 같은 르노직원이라 다 말을 못하는거라 한다..요리조리 연락한번 먼저하는일 없이..빠지기 바쁜영업사원~~너무 화가납니다..
우선 출고 한달 된 차는 서비스센터 4번째...문제는 있지만 당장 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이부분 조언과 괴씸한 고객을 우롱하는 연락한번먼저없는 영업사원...어찌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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