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신문]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이 월성 원전 2,3,4호기의 계속운전 적기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대안 모색에 나섰다.
한수원노조는 2일 문무대왕암 경주청년회의소에서 원자력정책연대 주관으로 '월성 원전 계속운전 관련 지역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속운전 검토 대상 원전 10기 중 유일하게 경제성 평가를 완료하지 못해 절차 전반에 차질을 빚고 있는 월성 2,3,4호기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다신게임 ▲'월성 원전 계속운전 관련 지역주민 소통 간담회'에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계속운전 지연 시 지역 지원금 증발?위기...약 4000억?규모
발제를 맡은 강창호 한수원 노조위원장은 계속운전 지연이 경주 지역 재원에 미치는 악영향을
바다이야기디시 구체적인 수치로 경고했다. 강 위원장에 따르면 월성 2,3,4호기의 압력관 발주가 지연되면서 최장 6년간 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과거(2020~2024) 총 2576억원에 달했던 지역경제 기여분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계속운전이 확정될 경우 3개 호기에 지급될 특별지원금만 약 4000억원(호기당 131
사이다쿨접속방법 0억원)에 달한다"며?"지자체가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항의하고 조기 정상화를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계 "국가 안보·경제 위해 일관된 원전 정책 필요"
이날 간담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및?다수의 시장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박병훈 예비후보는?해외 사례를 언급하며
야마토게임다운로드 전력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전 확대 흐름 동참을 강조했다. 이창화 예비후보는?원전 정책의 잦은 변화로 인한 국가 경쟁력 훼손을 지적하며?일관된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또 여준기 예비후보는?원전 중단에 따른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우려하는 한편?지역사회의 적극적 행동을 촉구했으며, 정병두 예비후보도?태양광
쿨사이다릴게임 확대 정책의 부작용을 지적함과 동시에?경주를 에너지 중심 도시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이 질의하는 모습.
■"월성원전, 국방·첨단산업 전략적 가치 커...시민들 행동 나서야"
이날 지정토론에 나선 김규태 동국대 명예교수는 월성 원전이 삼중수소 생산 등 국방 및 첨단산업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크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김 교수는 "일부 이해관계로 인해 정책이 반대로 흐르고 있다"며?잘못된 의사결정을 바로잡기 위해 경주 시민들이 직접 의사결정권자에게 의견을 전달하는 등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역설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경주 시민들은 경제성 평가가 지연되는 현실에 답답함을 토로하며, 노조 측에 독자적인 경제성 평가 의향과 정부의 중단 결정을 뒤집을 실질적 방안을 묻는 등 열띤 관심을 보였다.
한수원노조와 원자력정책연대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월성원전 계속운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국회, 전문가 집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