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교육 혁신 5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1. gorgeouskoo@newsis.com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6·3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첫 공약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기마다 학력검사를 실시하겠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사라진 일제고사 부활을 통해 울산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주홍 예비후보는 11일 울산시교육청
릴게임골드몽 프레스센터에서 '울산교육 혁신 5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을 교육·문화·환경·예술이 어우러진 미래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울산은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성장했지만 교육 분야에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만족하는 공교육 중심의 울산교육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바다이야기룰 .
그는 첫번째 공약으로 초4부터 고2까지 표준화 학력검사를 매 학기 실시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깜깜이교육'이라는 비난을 받는 울산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하도록 하겠다"며 "이 평가는 점수로 줄 세우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를 위해 교사, 학부모가 협
골드몽 력해 아이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교육이 학습 평가의 중심이 되도록 하고 사교육 중심의 평가 구조를 개선해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이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신뢰 회복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야마토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김주홍 울산교육감 예비후보가 26일 울산 중구 남외동 정지말공원 해석 정해영 선생 송덕비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후보 측 제공)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두번째 공약
무료릴게임 은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확대다. 그는 "모든 학생은 각기 다른 재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예체능 환경 분야 중심의 울산형 초등 중점학교 운영, AI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시스템 도입,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진로적성 중심 교육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번째 공약으로 교사가 존중받는교육환경 조성을 내세우며 ▲학교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강화 ▲안전요원 인력풀 구축▲사고 발생시 교사 개인 책임 범위 명확화 ▲교육청 중심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네번째 공약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울산형 교육 혁신을 꼽은 그는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인 만큼 교육에서도 미래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AI 디지털교육 강화, 과학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진로교육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공약으로 유아 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에듀케이션 파크' 조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모든 아이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 기업의 유아교육 참여 확대, 미래교육 복합공간 조성, 산업 콘텐츠 기반 창의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울산의 미래는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교육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가 없는 도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교육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교육혁신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보수 성향 김주홍 예비후보는 경기고,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마쳤다. 이후 울산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울산대 정책대학원장 등을 거쳐 울산대 명예교수로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