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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털 커뮤니티에는 한 40대 여성이 이같은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정서적으로는 이미 이혼한 것과 다름없다'는 그는 남편과의 법적 이혼 얘기를 진지하게 꺼냈다. 댓글에는 "자식 때문에 참고 사는 건 정말 옛말", "요즘 이혼이 그리 흠도 아니고" 등이 순식간에 달렸다.
지난 10여년간 이혼을 상담한 여성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40대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60대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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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따르면 60대 이상의 노년 남성들은 퇴직을 해 경제력이 없어지자 아내와 자녀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을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http://naver.me/GC2xMM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