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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의 휴대전화에서는 불법촬영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여성들의 사진도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최근 5년 사이 불법촬영 사범은 2배 가까이 증가할 정도로 불법촬영은 쉽사리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법촬영 사범의 평균 연령은 34.7세로 다른 성범죄자보다 6세 이상 어린데, 범죄를 저지르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힙니다.
http://v.kakao.com/v/20210803202012258